전국에 초여름 더위가 찾아온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참새 한 마리가 음수대에서 떨어지는 물방울로 목을 축이... 2011-05-24 22:52
지난해 4대강 사업이 엄청난 생명을 학살한 해였다고 한다면, 올해는 자연이 4대강 사업에 반격하는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2011-05-24 16:46
“조금이라도 건강에 위험할 수 있다면 우선 안전 조처부터 취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환경단체 관계자) “지하수가 위험하다면 식수로 쓰는 미군들부터 이 물을 못 먹게 하겠죠. 엄밀한 조사를 한 뒤 조처하겠... 2011-05-23 23:22
23일 주한미군이 경북 칠곡군 왜관읍 ‘캠프 캐럴’에 많은 양의 드럼통과 화학물질이 묻힌 적이 있다고 확인함에 따라 고엽제... 2011-05-23 21:58
붉은 색이 무척 강하며 화려하기 그지없는 사진의 버섯은 독버섯이 가장 많이 속해 있는 광대버섯 과의 달걀버섯입니다. 하지... 2011-05-23 15:02
2000년 2월 서울의 한복판인 용산 미군기지 영안실. 부소장 앨버트 맥팔렌드가 군무원 김아무개씨를 시켜 주검 방부처리용 ... 2011-05-22 20:39
1960년대 말 제초작업을 위해 비무장지대에 뿌리고 남은 고엽제는 어디로 갔을까? 경북 칠곡군 왜관읍 캠프 캐럴 기지에 드럼통 250개 분량의 고엽제가 무단 매립됐다는 전직 미군 병사들의 증언이 나옴에 따... 2011-05-20 20:48
환경조사 전망 및 문제점 20일 환경부와 경북도 등이 경북 칠곡군 왜관읍 ‘캠프 캐럴’의 고엽제 오염 여부를 조사하기 ... 2011-05-20 20:37
주한미군이 1978년 경북 칠곡군 왜관읍 캠프 캐럴 기지에 많은 양의 고엽제를 묻었다는 미군 전역자의 증언과 관련해,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은 20일 “관련된 모든 사실을 투명한 방법으로 검토하고 한미 주... 2011-05-20 20:25
국토해양부 산하 4대강사업본부가 4대강 사업이 끝나면 습지와 모래톱이 늘어난다는 등 부정확한 정보를 담은 홍보물(사진)... 2011-05-19 21:17
부산의 환경단체인 ‘습지와 새들의 친구’는 지난 15일 낙동강 하구인 부산 강서구 신호갯벌에서 세계적인 희귀새인 노랑부리... 2011-05-19 10:29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강우일 주교가 <평화신문> 등에 보낸 특별기고문 ‘원자력 발전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성찰’... 2011-05-17 22:12
지난 16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 왁스로 번쩍이는 바닥에 토끼 두 마리가 풀려났다. 토끼는 걸어본 적이 없는지 자꾸만 ... 2011-05-17 21:40
환경운동이나 동물보호운동은 운동 주제가 갖는 보편성 때문에 선진국 시민단체가 회원들의 기금을 모아 운동 기반이 취약한... 2011-05-17 21:39
대형마트가 주로 판매하는 소형 반려동물은 동몰보호의 사각지대에 존재한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등 모든 동물을 보호 대상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소형 동물의 경우 유... 2011-05-17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