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게 손님들 중에는 좋은 분이 엄청 많다. 한국에 여행 올 때마다 방문하시는 핀란드 아저씨, 생골뱅이무침을 사랑하는 ... 2013-10-16 20:33
나는 평소 담백한 파스타를 좋아한다. 퇴근해서 만들기 때문에 빨리 간단하게 만드는 일이 늘 중요하다. 일본 드라마 <고... 2013-10-16 20:31
텔레비전으로 보스턴 마라톤 대회 테러 현장을 보면서 결심은 확고해졌다. 내년엔 간다, 보스턴! ‘뛰지 않을 거면 왜 살아 있... 2013-10-16 20:29
가방은 나갈 때는 쉽게 들고 나가도 집에 들어오면 자리 차지하지 않도록 치워두기가 참 애매하다. 대부분 가방은 방문 옆이... 2013-10-16 20:27
몸이 안 좋은 탓에 참으로 삐딱해졌다. 이 독기로 어디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나간다면 독설로 안티 100만을 양성할 수 있... 2013-10-16 20:24
도서출판 삼인의 홍승권(52) 부사장은 2011년 서울 은평구에서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으로 이사를 했다. 마흔이 넘으면서부... 2013-10-16 20:22
집이 살아있다. 눈 깜짝할 사이, 똥 무더기를 싼다. 일어난 각질처럼 먼지가 구석구석 허옇다. 돌봐주지 않았더니 빈 병들을 ... 2013-10-16 20:17
영화 <관상>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관상철학관이 문전성시다. 관상은 정해진 걸까, 바뀌는 걸까 이유진 기자가 줄서기만... 2013-10-09 21:07
관상학의 오행과 형상의학·인상학이 각각 제시하는 얼굴 체형 해석법 선조 22년인 1591년, 조선통신사로 일본에 갔다 돌아... 2013-10-09 21:00
옛날에는 ‘도화살’이라고 하면 좋지 않은 여성의 대표적인 상으로 봤다. 남자관계나 부부관계가 순탄치 않고 인생이 험난하다... 2013-10-09 20:57
“월출산은 험한 바위산인디, 바위가 다 원적외선을 내뿜는 맥반석이요. 맥반석의 기를 받으니 온몸에 활력이 생기지 않을 수 ... 2013-10-09 20:54
나는 오로라와 좀처럼 인연이 없었다. 오로라가 기다리고 있다가 나를 위해 짜잔 하고 나타나줄 것도 아니고 - 여행하는 우리... 2013-10-09 20:44
말레이시아 관광청이 10월 한달간 말레이시아항공 비즈니스 클래스와 랑카위 섬의 럭셔리 리조트를 묶어 특별가에 제공하는... 2013-10-09 20:42
경남 진주시 금곡면, 누렇게 익은 벼들 사이로 아담한 정미소가 보인다. ‘금곡정미소’. 고즈넉한 시골 풍경이 정미소를 감싸... 2013-10-09 20:40
“제주도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그들의 입맛에 따라 향토음식도 변했어요. 잊혀져가는 그 음식들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제주... 2013-10-09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