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22사단 총기 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아무개(22) 병장이 자살 기도 직전에 쓴 메모에서 부모 등 가족과 희생자 가족에 사과하는 글을 남겼다고 국방부가 24일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메모에서는 자신이 저지른 게 크나큰 일이라는 것도 반성을 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
강원도 고성 22사단 일반전초(지오피·GOP)의 총기사고는 23일 임아무개(22) 병장의 자살 시도로 막을 내리게 됐다. 그러나 임 병장이 이틀 전 동료 병사들을 향해 총격을 가하고 도망친 구체적 배경과 동기에 대해서는 여전히 알려진 게 거의 없다. 군 당국은 “신병이 확보된 임 병장을 상대로 조사를 해야 정확한 동기...
강원도 고성 22사단 일반전초(GOP·지오피) 총기사고를 일으키고 도주한 임아무개(22) 병장이 23일 군병력에 포위된 상태에서 자살을 시도했다. 임 병장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임 병장이 오후 2시55분께 자해를 시도했다”...
21일 오후 8시15분께 강원 고성군 간성읍 동부전선 육군 부대 일반전초(GOP)에서 임아무개 병장이 동료 병사들에게 K-2 소총을 난사해 장병 5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임 병장은 총기와 실탄을 소지하고 도주해 군 당국이 추격에 나섰다. 사망한 장병은 김아무개 하사를 비롯해 병장 1명, 상병 1명, 일병 2명 등이다...
일본이 20일 고노 담화를 사실상 부정하는 조사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가뜩이나 꼬여 있던 한-일 관계는 최악의 상태로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일본이 고노 담화 자체를 수정한 것은 아니다. 실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고노 담화를 수정하지 않는다는 일본 정부의 입장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며 고노 담...
해군이 20일 일본 정부의 중단 요구를 일축하고 독도 인근 동해상에서 실사격훈련을 예정대로 실시했다. 해군은 경북 울진 죽변항 동쪽 50㎞ 해상에서 구축함 광개토대왕함(3200t급) 등 수상함 19척과 해상초계기(P-3CK) 2대, 링스헬기 1대 등이 참가해 실표적을 대상으로 사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
김관진 국방장관은 18일 미군이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를 한국에 배치할 경우 반대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사드가) 우리 돈이 아니고 미국 예산으로 들어오는 것은 반대하지 않는다는 뜻이냐”는 질의에 대해 “장점이 있기 때문에...
국방부가 병사들의 특정 교육훈련을 대학의 교양학점이나 기업체의 호봉 등으로 환산해 인정해주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예상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9일 “연구용역 결과 병사들이 군 복무하며 받는 교육훈련이나 부대활동을 모두 대학의 교양과목 학점으로 환산하면 20~27학점 정도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각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