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사회, 지배구조까지 고려한 투자가 위험을 줄이고 장기적 수익이 더 우수하다.” 2012 아시아미래포럼 ‘동아시아에서의 사회책임투자’ 세션에 참석한 발표자들은 사회책임투자(SRI)의 향후 전망이 밝다는데 의견 일치를 보였다.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사회책임투자가 큰 수익을 내지 않을 수도 있지만, 긴 안목으...
‘2012 아시아미래포럼’이 열린 16일 홍은택 엔에이치엔(NHN) 넥스트 교수(전 엔에이치엔(NHN) 부사장)은 점심 특강으로 ‘중국 라오바이싱(일반 국민이라는 뜻의 중국어)의 생각’으로 강연을 펼쳤다. 홍 교수는 최근 중국을 자전거로 4800㎞를 횡단하며 느낀 중국 사람들의 모습과 생각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현장에...
미국과 유럽연합(EU)과 맺은 자유무역협정(FTA)이 국내에서 개인이나 회사에 바로 적용되지는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 즉 자유무역협정을 위반하더라도 국내법 위반이 아니면 법적 구속력이 없다는 뜻이다. 그동안 다자간 협정에서는 같은 의미의 판결은 있었지만, 양자 협정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남...
아시아 최대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가 한-일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에어아시아그룹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오는 28일부터 매일 인천~나리타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은 에어아시아와 전일본공수(ANA)항공이 합작해 만든 에어아시아재팬이 운영하며, 인천 ...
포스코가 인도에서 진행중인 제철소 사업과 관련해, 다국적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규정한 국제 기준을 위반했다는 시비에 휘말렸다. 국제민주연대, 공익변호사 모임 ‘공감’, 공익법센터 ‘어필’ 등 국내 시민·법률단체들은 네덜란드·노르웨이의 시민단체들과 함께 ‘포스코가 인도에서 제철소 사업을 추진하면서 경제협...
정부가 독립적이고 대표성을 띄도록 하는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산하 조직을 마음대로 선정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한-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은 6개 위원회 가운데 ‘무역과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두도록 하고 있다. 위원회는 일자리 증진 등 협정이 지속가능한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 점검 및 ...
지에스(GS)칼텍스가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직원 명의로 땅을 구입해 부동산 실명제법을 위반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날 “지난달 지에스칼텍스의 법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해명을 요구했다”며 “지난 2일까지 답을 달라고 했지만 아직 오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경...
2008년 이후 수입이 재개된 미국산 쇠고기의 원산지 허위 표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박주선(무소속) 의원실이 공개한 ‘수입쇠고기 원산지 허위표시 현황’을 보면, 2008년 이후 원산지 허위표시로 적발된 수입쇠고기는 2472건으로, 이 가운데 미국산이 991건으로 40.1%를 차지했다. 이어 호주산이 660건...
현대중공업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이로써 국내 유일 항공기 제조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 매각 입찰이 복수의 인수의향자 등장으로 진행될 수 있게 됐다. 애초 1차 입찰에 대한항공만이 참여해 유찰된 바 있어 이번 2차 입찰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했다. 하지만 현대중공업이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