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를 위해 통상분쟁 관련 자문을 해주던 법률 대리인이 이제는 우리 정부를 상대로 칼끝을 겨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외교통상부가 국회 외통위 박주선 의원(무소속)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외환은행 지분 매각 과정에서 부과된 양도세는 외국자본에 대한 차별’이라며 ...
국내 수출기업 10곳 가운데 4곳은 수출 경기가 내년 하반기에나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전국 수출 제조기업 500곳을 상대로 ‘2012년 4분기 수출 전망 및 기업애로 조사’를 한 결과, 40%가 수출 경기 회복 시점을 ‘내년 하반기’로 꼽았다고 밝혔다. 다음은 ‘2014년 하반기’(17.2%), ‘2014년 ...
삼성전자가 중국 공장과 협력업체 생산라인에서의 아동 노동 의혹과 관련해 세계 굴지의 기관투자자들로부터 해명을 요구받은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네덜란드 공무원연금을 운용하는 에이피지(APG)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날 “지난 8월 중국 내 삼성전자 하청업체인 에이치이지(HEG)전자의 아동 노동 의혹이 제기된 뒤 ...
대한항공이 노동조합과 단체교섭을 하는 와중에 직원들로부터 개별 동의서를 받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대기업이 노조와 단체협상을 회피한채 각 직원들로부터 동의서를 받는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18일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대한항공이 지난 8월 잠정합의안이 조합원들의 반대 투표로 부결되자 직원들로...
#1. 국내 3대 여행업체 ㄱ사 사장은 “한일갈등이 발생한 광복절 이후 지난달 말까지 한국여행을 취소한 일본인 단체관광객이 300명에 육박한다”며 “9월 하순부터 시작되는 일본의 수학여행 특수가 실종될까 걱정”이라고 한숨지었다. #2. 일본차를 국내서 팔고 있는 ㄴ사도 울상이다. 지난 달부터 내방객이 30% 감...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1004마트가 중국 시장에 상장을 예고하는 등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와 이마트가 중국에서 고전을 하고 있어, 1004마트의 성장이 더욱 돋보인다. 롯데마트는 중국에 100호점까지 열었지만 아직 적자다. 이마트는 지난해 11개 매장을 매각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1...
특혜 논란을 빚었던 인천공항급유시설 운영권이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아스공항으로 돌아갔다. 인천공항공사는 5일 인천공항급유시설 운영권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 결과, 아스항공이 최고가를 써내 새 민간운영 사업자로 낙찰됐다고 밝혔다. 입찰에는 아스공항을 비롯해 대한항공 자회사인 한국공항, 김포공항 급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