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를 전혀 섞지 않은 쌀국수가 개발돼 시중 판매에 들어간다. 충남 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밀가루를 전혀 쓰지 않은데다 시판중인 인스턴트 쌀제품과 달리 쌀 함량이 94%에 이르는 생면 쌀국수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지난달 11일과 이달 9일 두 차례 청양초등학교 ...
“저를 평가하는 기준을 농어업 문제에 두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민선 5기 충남도 ‘안희정호’의 도정 핵심사업으로 닻을 올린 3농혁신의 해법을 찾기 위해 안희정 지사가 온라인을 통해 직원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에 나섰다. 도민뿐 아니라 도 공무원들도 3농혁신이 무엇인지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는 지적에 따른 ...
충남도가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3년간 19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충남도는 도축·가공시설을 현대화하고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2014년까지 예산 195억원을 들이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도는 산지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통해 축산물 가격을 안정시키는 데 필요한 축산물 유통판매시설 13곳에 80억원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