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가 한류 확산을 명목으로 명확한 법적 근거 없이 민간재단에 3년 동안 모두 66억여원의 특혜성 지원을 계속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은 23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질의를 통해 “문화부가 ‘동북아 한류문화중심 구축’ 사업을 위해 민간재단인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아문재단·이사장 ...
광복 60돌인 올해 안방극장의 도드라진 특징 하나는 다큐멘터리의 약진이다. 대형 기념 공연과 특집 드라마가 없진 않았지만, 존재감이 미약했다. 반면 다큐멘터리는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시도와 웅숭깊은 눈길로 티브이 보는 재미를 만끽하게끔 했다. 앵글은 조금씩 달랐다. 각 방송사들이 대표로 내세운 특집 다...
문화방송은 올해 신입사원 채용부터 연령과 학력 제한을 모두 폐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이미 이를 폐지한 한국방송과 에스비에스를 비롯해 지상파 방송 3사 모두에서 연령·학력 제한이 사라진다. 문화방송은 “연령·학력제한 폐지와 특별전형 확대로 폭넓은 인재군과 일정수준 이상 자질과 역량을 갖춘 지원자에...
방송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앞으로 토론회 등을 통해 음란·패륜 등 사회적으로 용인되기 어려운 방송내용에 대해 벌과금 등 경제적 제재를 내리거나, 연출자와 출연자의 방송활동을 일정기간 금지할 수 있도록 관련법규를 보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송출지연 시스템 같은 생방송 사고예방 장치 도입...
방송위원회 산하 연예오락심의위원회는 8일 ‘알몸 노출’ 파문을 빚은 문화방송 와 며느리가 시어머니 뺨을 때리는 장면을 연출한 한국방송 시트콤 에 대해 방송법상 가능한 3가지 제재를 모두 내리도록 방송위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방송위 관계자는 “관례상 11일 방송위 전체회의에선 별 이견없이 이 건의를 수용할 것...
한국방송 정연주 사장과 진종철 노조 위원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본관 회의실에서 노사 합의안에 서명하고 회사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노조는 협상 타결에 따라 이날 끝난 사장 불신임 찬반투표를 개표하지 않기로 했다. 합의안은 △당면위기 극복과 공영성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
방송·통신 융합 시대 미디어 정책의 밑그림을 새로 그리게 될 방송통신구조개편위원회(구조개편위)를 대통령 직속 기구로 설치할 것을 촉구하는 언론·시민단체 기자회견이 12일 열렸다. 전국언론노동조합등 8개 언론 관련 단체는 이날 서울 한국언론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양한 의견이 수렴될 수 있는 민간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