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합병비율 등이 주주가치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는 취지로 반대 의결권을 행사한 에스케이씨앤씨(SK C&C·씨앤씨)와 지주회사 에스케이㈜의 합병 안건이 26일 두 회사 임시 주주총회에서 통과됐다. 지분 7.19%를 보유해 지주회사 에스케이의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반대했지만 찬성 비율이 훨씬 높았다. 2...
후쿠시마 원전 사고 뒤 한국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규제한 데 대한 한·일의 세계무역기구(WTO) 양자협의가 24일 세계무역기구 본부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다. 일본은 한국 쪽 민간 전문가위원회가 일본 현지를 방문해 채취한 생선과 해수를 양국이 각각 실험한 결과 방사능 물질이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는 ...
설계수명이 끝난 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10년 더 계속운전을 승인한 경북 경주 월성 1호기가 23일 오후 2시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2012년 11월 운영허가기간 만료로 발전을 멈춘 월성1호기가 946일만에 전력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982년 11월 발전을 시작한 월성1호기는 30년이 지난...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현지시각) 미국 휴스턴에서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등 중미 6개 나라와 통상장관회담을 개최하고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했다고 19일 밝혔다. 중미 6개 국가는 중미 경제통합기구(SIECA)를 결성한 곳들로 한국과 이들 6개 나라와의 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국내 1호 상업운전 원전인 부산 기장군의 고리 1호기의 2차 수명 연장을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에 신청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12일 국가에너지위원회가 고리 1호기의 폐로를 권고한 대로 한수원이 받아들여 역사적인 국내 첫 원전 해체가 실현되게 됐다. 한수원은 16일 서울 강남구 본...
산업통상자원부의 민간자문기구인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위원회)는 2051년까지 사용후핵연료 영구처분시설을 설치하고, 지하연구소와 처분 전 보관시설을 한곳에 모아 관리하라고 정부에 권고했다. 위원회는 11일 ‘사용후핵연료 관리 권고안’을 발표하면서 “2051년까지 처분시설을 운영하고, 처분시설 부지 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