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인 석주일(46)씨가 인터넷 방송 도중 특정 선수를 향해 도를 넘은 욕설을 퍼부어 논란이 일고 있다. 석씨는 1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엘지(LG)의 프로농구 경기를 한 인터넷방송을 통해 중계하던 도중 전자랜드 포워드 정효근을 향해 “X신”, “XX놈아”, “어디서 사기만 배워가지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