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골든로즈호’ 침몰 해역에 선박 20척과 항공기 2대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아직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14일 “중국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려고 철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며 “조사가 끝나면 한국 쪽에 이를 알리고 관련 협의...
현역 부사관과 군무원이 북파공작 등 특수임무 수행자 및 그 유족한테 지급되는 국가보상금 3억여원을 착복한 혐의가 군 수사당국에 포착됐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11일 국무총리실 산하 ‘특수임무수행자 보상지원단’ 소속 군무원 박아무개(53·계약직 가급)씨와 현역 상사 도아무개(44)씨를 허위 공문서 작성 및 공문서...
중국 동중국해에서 일어난 골든로즈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정부는 13일 김호영 외교통상부 제2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열어 사고 대처 방안과 함께 사고 발생 직후 중국 쪽 조처에 문제가 없는지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 직후 김 차관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속히 파악해 통보해줄 것을 ...
북 ‘해상경계선 재설정’ 양보 커열차 시험운행 1회로 한정 결론 회기를 하루 늘려 11일 오후 끝난 제5차 남북장성급회담의 결과는 예상보다 풍성했다. 남북이 명분과 실리를 버무려 상호 관심사를 두루 바구니에 담은 셈이다. 7월에 6차 장성급회담을 열기로 하고, 국방장관회담 개최 필요성에 공감한 것도 남북 군 ...
모나코에서 7일부터 열리고 있는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10일 윈퍼드 윌리엄스 총회 의장이 ‘해양과 바다의 명칭과 경계’(S23) 4판을 한국과 일본이 명칭 논란을 벌이고 있는 동해 부분을 빼고 제작하자는 제안을 했다. 에스23은 세계 지도와 해도의 공식 판본으로 이 기구가 제작 권한을 갖고 있다. 이는 ‘동해/...
김명길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차석대사가 9일 방코델타아시아(BDA)의 북한 자금을 미국의 금융기관을 통해 제3국으로 이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0일 보도했다. 김 차석대사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비디에이 자금을 송금하기 위해 모든 선택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미...
동해에 대한 국제적 표기가 기존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모나코에서 개막된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동해/일본해’ 표기 문제를 놓고 표 대결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던 한국과 일본이 ‘정면 대결’을 피하는 길을 택했다. 이에 따라 이번 총회에서 개정될 것으로 예상됐던 <해양과 바다의 명칭과 경...
나이지리아 대우건설 임직원 3명 피랍 사건과 관련해, 공사 발주처인 영국의 ‘로열더치쉘’은 공사를 중단하고 현장 노동자들을 두 군데로 나눠 안전지대로 이동시켰다고 7일 외교통상부 당국자가 밝혔다. 이 당국자는 “공사 원청업체인 쉘이 피랍 사건이 빈발하는 것과 관련해 자체 안전진단을 하고 있고 안전점검 보...
나이지리아에서 납치된 대우건설 임직원 세 사람 문제와 관련해, 리버스 주정부와 납치를 저지른 무장단체가 4일(한국시각) 두 차례 접촉을 하는 등 석방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외교통상부와 대우건설 쪽이 밝혔다. 리버스 주정부와 무장단체 쪽은 이날 새벽 1차 접촉에서 9시간 남짓 협의했으나 협상이 타결되지 않아...
나이지리아에서 납치된 대우건설 임직원 3명 문제와 관련해, 리버스 주정부와 납치를 저지른 무장단체가 4일 1차 접촉을 하는 등 석방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외교통상부와 대우건설 쪽이 밝혔다. 리버스 주정부와 무장단체 쪽은 9시간 남짓 협의했으나 협상이 타결되지 않아 다시 만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대우...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국 대사는 4일 “남북한 협력의 진전은 6자 회담 합의 사항의 진전과 맞물려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한국 정부에 남북관계가 6자 회담보다 앞서 나가지 말 것을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버시바우 대사는 이날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 주최 조찬포럼에서 “...
북한은 ‘방코델타아시아’(BDA)에 있는 자금을 러시아와 이탈리아에 있는 북한 관련 계좌로 송금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6자 회담 중국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이 29일 중-일우호의원연맹 고무라 마사히코(자민당) 회장 등 중국 방문단을 만나 밝혔다고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이 30일 보도했다. 우 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