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6자 회담이 방코델타아시아(BDA)에 동결된 북한 자금의 전액 해제 및 송금 문제로 파행을 거듭하다, 회기 연장 첫날인 22일 결국 휴회했다. 참가국들은 이날 오전 수석대표 전체회의를 열 예정이었으나, 북한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김 부상은 중국의 휴회 선언에 앞서 고려항공 ...
제6차 6자 회담 이틀째인 20일 참가국들은 베이징 조어대에서 다양한 양자 접촉을 벌여 영변 핵시설 폐쇄 등 ‘60일 초기 조처’ 이행문제를 점검하면서, 핵시설 불능화와 테러지원국 명단 해제를 포함한 대북 적대시 정책의 개선조처를 ‘2·13 합의’ 초기이행조처 완료 이후 몇개월 안에 이행하는 방안을 놓고 의견을 조율...
핵폐쇄·봉인·검증 등 초기단계 순항 전망 60일 안 UEP 등 신고목록 합의돼야 이행가능‘합의 이행 시간표’에는 북한 별 반응 없어 6자 회담 비핵화 논의는 크게 두 단계로 구분된다. ‘2·13 합의’ 60일 초기단계 조처, 그리고 그 이후 단계로 모든 북핵 프로그램 신고와 불능화 조처다. 1단계는 순조로울 것으로 보인다. ...
북한은 17~18일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한반도 비핵화 실무그룹 전체회의에서 “영변 핵시설 폐쇄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며 “조건이 성숙되는 대로 (모든 핵 프로그램) 신고와 (핵시설의) 영구적 무력화(불능화)를 하겠다”고 밝혔다. 6자 회담 고위 관계자는 북쪽이 “순조로운 이행은 다른 나라들의 의무이행에 달...
6자 회담 한국과 미국 수석대표인 천영우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16일 오전 베이징 켐핀스키호텔에서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을 만난 뒤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힐 차관보와 천 본부장은 “북한이 약속을 이행할 것으로 확신한다”,...
북한은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방문했을 때 영변 원자로 및 재처리시설 등 핵심시설의 폐쇄·봉인 조처를 국제원자력기구 사찰관의 입회 아래 하기로 했으며, 그 시기는 이르면 이달 말 또는 4월 초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원자력기구는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 특별이사회를 열 예정...
“6자회담 산하 5개 워킹그룹에는 매우 시급한 워킹그룹도 있고 매우 중요한 워킹그룹도 있다. 동북아 평화·안보체제 워킹그룹은 매우 중요한 워킹그룹이다.” 6자 회담 미국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는 16일 베이징 주중 러시아대사관에서 열린 동북아 평화·안보체제 실무그룹 첫 회의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