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간부급 직원 4명이 성추행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5일 수사에 착수했다. 대구은행 등에 따르면 대구은행 40대 간부직원 2명이 이 회사 여직원 ㅇ 씨를 근무시간 중에도 수시로 불러내 “예쁘다”, “밥을 사주겠다”는 등의 발언으로 성희롱을 일삼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ㅇ 씨는 노래방에서 이들한...
이익에 눈이 멀어 병원 간호인력을 부풀리고, 환자 유치수당을 지급하던 의료재단 이사장이 쇠고랑을 찼다. 전남지방경찰청은 5일 요양병원 간호인력을 허위로 늘리는 방법 등으로 요양급여 97억원을 편취한 혐의(특경법의 사기, 의료법 위반, 뇌물공여)로 목포 ㅅ의료재단 이사장 ㅇ(49)씨를 구속했다. 또 심사기...
‘성추행 갑질’ 비판을 받은 광주시에서 이번엔 퇴직자가 협력기관(산하기관) 고위직에 내정됐다는 소문이 돌면서 ‘인사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광주시 출자·출연기관인 사단법인 광주관광컨벤션뷰로는 임기 3년의 사무처장 공개 모집에서 4명이 1차 서류전형에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사무처장은 국제회의와 해외...
해외로 입양된 혼혈인들이 모국에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작은 동산이 반환되는 미군 기지 터에 마련된다. 파주시는 5일 “20여만명으로 추정되는, 해외 입양 혼혈인들이 모국인 한국을 찾아와 향수를 달랠 수 있는 공간인 ‘엄마의 품’을 오는 9~12월 조성한다”고 밝혔다. 공원은 미군이 반환한 조리읍 봉일천리 캠프 ...
전북지방경찰청은 여고생 수십명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전북지역 한 고등학교 체육교사 ㅂ(51)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문제가 불거지자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ㅂ씨는 이 학교에 재직하면서 수년 동안 체육시간에 여학생들의 자세를 교정해준다며 학생의 신체를 ...
경찰이 경북지역 전·현직 기초자치단체장과 도의원, 기초단체 간부공무원 등을 상대로 대대적인 비리 수사에 나섰다. 경북경찰청은 5일 청송군으로 수사관을 보내 한동수(68) 군수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청송군이 출자한 청송사과유통공사 임직원이 빼돌린 자금을 수사하던 중 일부 자금이 한 군수 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