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장대비가 쏟아진 경기도 지역에서는 비 피해가 이어졌다. 특히 16일 새벽에 비가 집중적으로 내려 도로, 농경지, 주택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린 지난 14일 오후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의왕 185.5㎜, 광주 162.5㎜, 여주 158㎜, 양평 156㎜, 수원 150.3㎜, 안산 ...
전국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조합원 투표로 파업을 가결했다. 현대자동차지부(지부장 박유기)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전체 조합원 5만274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한 결과 파업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조합원 4만4751명이 투표에 참여(투표율 89.1%)해 3만3145명이 찬성표(찬성율 74.07%)를 던졌다. 반대...
기초연금 20만원으로 혼자 살던 70대 할머니가 35도 안팎의 폭염 속에서 폐지를 줍다 쓰러져 숨졌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4일 낮 12시40분께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한 아파트 앞길에서 ㅂ(74)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했으나 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119구급대는 심폐소생을 시도하며 병원으로 옮겼...
한수원의 공사 중단 결정에 대한 울산 주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주민 한은영(41·울주군)씨는 “(공사 중단은)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한다. 지난해 강한 지진을 겪으며 아이를 학교 보내는 어머니 입장에서 계속 울산에 살아야 하나 고민을 했다. 국민의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정부의 당연한 결정이다”라고 말...
수원지검 특수부(부장 송경호)는 14일 대기업이 추진 중인 열병합발전소 사업의 편의를 봐주고 33억원 상당의 공사를 자신의 후원회 관련 업체 등에 공사를 발주케 한 혐의(제3자 뇌물수수)로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의장인 이현재(경기 하남)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 의원은 2012년 10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에스...
경찰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교 시절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남긴 뒤 숨진 채 발견된 여대생 사건을 맡을 전담팀을 구성한 데 이어 숨진 여대생이 다닌 병원을 압수수색 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1시께 시흥시 한 빌라에서 여대생 ㄱ(20)씨가 목을 매어 숨진 채 발견...
경기도 동두천 시민들이 토마스 밴달 주한 미8군 사령관의 최근 ‘미군 잔류’ 발언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동두천 시민들로 꾸려진 ‘미군재배치 범시민대책위원회’는 14일 동두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방적인 미군 잔류 결정 수용 불가와 잔류 결정에 따른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범시민대책위...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조처가 해제된 지 석달이 지났으나 경기 지역의 재입식은 절반 가량만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경기도의 설명을 들어보면, 지난달 6일 토종닭 농가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파주시를 제외하면 경기지역 가금류 이동제한은 4월14일 모두 해...
인사와 공사 관련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철주 전남 무안군수한테 징역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2단독 정찬수 판사는 14일 부하 직원의 승진, 군청의 지적 조사 등과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로 구속기소된 김 군수한테 징역 3년6월, 벌금 1억원, 추징금 4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