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에 있는데 만날 수 없다니…. 당장 들어가 내 손으로 찾고 싶어요.” 세월호가 떠오른 이후 미수습자 가족들의 조바심이 커지고 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27일 어업지도선을 타고 세월호가 선적된 반잠수식 운반선 화이트 마린호에 300m까지 접근해 기대 섞인 불안감을 토로했다. 어업지도선 선상에 선 가족...
세월호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침몰 해역 해저 수색이 4월 초부터 시작된다. 지난 2014년 11월 바닷속 수색을 중단한 지 29개월 만이다. 해양수산부는 27일 “3년 동안 세월호 선체가 침몰해 있던 지점에서 미수습자 유해와 희생자 유류품을 찾기 위해 해저수색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4월 초는 인양업체가 목포신항에...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의 전북지역 지지모임에 전북 완주 우석대 학생들이 동원됐다는 의혹에 대해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이 학교 교수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전북선관위는 우석대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특정 후보의 지지모임에 참석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교수 등 전·현직 우석대 관계자 4...
경기도가 사회복지사업법(일명 도가니법) 위반을 이유로 평택 에바다복지회 임원 전원의 해임을 명령했으나 행정심판에서 패소 결정을 받았다. 27일 경기도와 에바다복지회의 말을 종합하면,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에바다복지회 등이 경기도를 상대로 낸 ‘이사 해임명령 등 취소 청구’의 행정심판에서 ...
한달 넘도록 법인 이사들의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조선대를 장기적으로 시립대나 국립대로 전환하기 위한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조선대 법인 이사회의 설명을 종합하면, 교육부는 ‘(법인이) 4월1일까지 후임 이사를 선임하지 못하면 사립학교법(20조2항)에 따라 임시이사를 선임한다’고 ...
충남 아산경찰서는 실종자를 찾고도 가족에게 인계하지 않고 끌고 다니며 돈을 가로챈 ㄱ(36)씨 등 흥신소 직원 3명을 약취 유인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지적장애를 가진 ㄴ(27)씨를 데리고 다니면서 은행에서 통장의 돈을 인출하게 하는 방식으로 361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ㄴ씨는 ...
국내외 미술작가들이 참가하는 유명 미술축제로 자리 잡고 있는 부산비엔날레가 바람 잘 날 없다. 전시감독이 집행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한 데 이어 새 집행위원장 공개모집에서 적임자가 없어 다시 공개모집을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27일 “임기가 내년 2월28일까지인 부...
2014년 세월호의 최종 목적지이던 제주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기억문화제가 열린다. 전북 정읍에서는 생명나무숲 행사가 열린다. 제주4·16기억위원회(공동위원장 이규배 제주국제대 교수·김영순 제주여민회 공동대표)는 27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14~16일 제주시 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