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명산으로 꼽히는 수락산에서 23일 오후 1시36분 불이 나 1시간4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은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수락터널 뒤 3부 능선의 등산로 부근에서 발생해 약 5천㎡(소방서 추산)을 태웠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용 헬기 4대와 소방대원, 시청 산불 진...
‘4·16 안산시민연대’는 23일 오후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수습자 수습과 진실규명을 다시 촉구했다. 시민연대는 “해양수산부가 수면 위 13m 인양작업은 오늘 오후 늦게 또는 저녁에나 완료된다고 한다. 하염없이 기다려왔던 가족들의 눈물과 한숨...
충남 서북부 지역 상수원인 보령댐의 수위가 ‘경계’ 단계 수준으로 낮아져 금강에서 물을 끌어오는 도수로가 가동된다. 충남도와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도수로를 통해 보령댐에 금강물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봄 가뭄이 이어지면서 보령댐 저수율은 22일 현재 14.6%(1710만㎥ 미만)까지 내려갔다. ...
중국에서 돼지 내장을 밀수입해 20t이 넘는 소시지를 만들어 국내에 불법 유통한 40대 여성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소시지 제조업체 사장 ㄱ(45·여)씨와 보따리상 모집책 ㄴ(5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ㄱ씨는 2015년 10월부터 ...
맥주잔을 손에 든 박원순 서울시장이 닭이 울듯 “꼬~끼~오”라고 외쳤다. 붉은 닭의 해를 맞아 자리에 모인 이들 모두에게 “꼭 기쁜 날이 오고야 말리라”는 소망을 담은 건배사였다. 원래부터 ‘친근한 원순씨’이지만 더 친근해지려는 모습이었다. 지난 1월 말 제19대 대통령 선거 불출마 선언을 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