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은 이제 성장 단계라고 볼 수는 없겠죠.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보수하는 단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심적인 부담감은 성장할 때보다 유지·보수하는 지금이 더 버거운 것 같아요.”(김태호 PD)‘국내 최고 리얼 버라이어티쇼’라는 자평이 과하지 않은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400회를 맞았다. ...
인기 절정의 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루한(24)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을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10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루한의 변호인인 법무법인 한결은 이날 오전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냈다. 앞서 엑소의 중국인 멤버인 크리스가 지난 5월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