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보라(27)가 KBS 2TV 새 월화극 ‘트로트의 연인’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KBS는 신보라가 ‘트로트의 연인’에서 주인공 최춘희(정은지 분)의 절친한 친구 나필녀 역에 캐스팅됐다고 21일 밝혔다. 나필녀는 최춘희가 입사하게 되는 연예기획사 샤인스타의 10년차 연습생. 처음에는 최춘희에게 까칠한 선배로 ...
탤런트 최수종은 드라마 <프레지던트>(한국방송2·2010년)에서 아내 하희라와 부부로 나왔을 때 상대의 연기 등을 신경 쓰느라 힘들었다고 한다. 함께 있어서 좋지만 그래서 또 신경 쓰이는 게 가족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호흡이 척척 맞는 장점을 잘 살리면 시너지 효과가 크다. 그래서일까, 최근 예능·교양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