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희망프로젝트 나누면 행복(문화방송 밤 1시15분) 두 아들을 홀로 키우는 윤남옥씨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윤씨의 큰아들은 지적장애 3급이고, 둘째 아들 민석이는 교통사고로 성장판을 담당하는 뇌 부위를 다친 뒤 한창 성장할 시기에 앞으로 10㎝ 이상 자라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다. 윤씨는 행여 아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