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계획을 세운 이들, 작심삼일을 벌써 두번 정도는 했을까? 365일 동안 120번 ‘작심’하면 새해 계획을 실천한 거 아니냐... 2010-01-07 21:21
국내 카드결제 금액이 5년 연속으로 10%대(연간 기준)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도 민간 소비지출에서 카드 결제 비중이 꾸준히 증가한 데다, 하반기부턴 금융위기 여파로 위축됐던 소비심리까... 2010-01-07 21:09
올해부터 자동차보험 할증 기준이 50만원부터 200만원까지 다양해진 가운데, 최대치인 200만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새해 들어 자동차 보험을 갱신하는 ... 2010-01-07 07:22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백우현 사장은 6일(현지시각) "올해 세계에 3D TV시장이 열릴 것"이라며 3D TV시장에 공격적으로 나설 것임을 밝혔다. 백 사장은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 2010-01-07 07:17
매일유업이 생산한 분유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7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 유업계에 따르면 검역원은 매일유업이 생산한 조제분유 '프리미엄궁 초유의 사랑-2'에서 기준치를 초과하... 2010-01-07 07:17
지난해 최악의 경제 위기 속에서 생선 및 조개류 물가가 18년 만에 최대로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선식품 가운데는 오징어, 생선회, 양상추, 브로콜리, 귤, 키위 값이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이 올랐... 2010-01-07 07:10
중국산 메기 내장으로 만든 가짜 창란을 적발하고도 회수가 지연돼 대부분 소비되거나 여전히 팔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중국에서 수입된 가짜 '냉동 창란'(Frozen Pollock Entrail... 2010-01-07 06:59
지난해 국내 주요 백화점 매출에서 명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 국면 속에서도 각 백화점들이 2008년보다 더 높은 실적을 낼 수 있었던 데에는 명품 덕이 컸던 셈... 2010-01-06 07:17
유통 맞수 롯데와 신세계가 서울과 수도권 일대 아웃렛(재고품 전문 판매)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2월28일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에 아웃렛 부지로 사용할 3만9332... 2010-01-04 21:12
오는 7월부터 냉장고 등 13개 가전제품에는 연간 사용 전력에 따른 전기요금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7월부터 냉장고와 냉동고, 진공청소기 등 13개 가전제품에 대해 연간 전기요... 2010-01-04 11:16
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호피무늬 상품 특가전’에서 고객들이 호피무늬 모피를 살펴보고 있다. 2010... 2010-01-03 20:28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백화점 업계가 역대 최고액 상품권 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유통 업계가 일찌감치 설 맞이 채비에 들어갔다. 3일 롯데백화점은 5000만원 상품권 패키지 30세트 등 ‘설날 상품권 프레스티지... 2010-01-03 19:41
서울 영등포 교보문고에 대한 강제 사업조정안이 1년6개월 동안 초·중·고교 학습참고서 판매를 제한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났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23일 사업조정심의회에서 마련한 강제조정안(<한겨레&... 2009-12-31 06:44
현대자동차㈜는 내년에 차량을 구입하는 경남지역의 출산 가정에게 차값을 할인해 준다. 경남도는 범도민적인 출산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30일 도청에서 현대자동차 경남지역본부와 차를 사는 ... 2009-12-28 09:22
항공 마일리지의 사용처가 항공권 구입 외에도 면세점과 식당 등으로 다양화될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항공 마일리지 제도와 관련, 소비자 후생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일리지 사용처를 확대하... 2009-12-27 10:16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original/2025/0211/20250211501041.webp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