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켄터키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15세 용의자가 당시 현장에 취재를 간 기자의 아들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28일(현지시간) 지역 언론 '마셜 카운티 데일리 온라인' 등에 따르면 이 매체의 에디터 메리 개리슨 민야드는 23일(현지시간) 동네 고등학교에 총격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