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총격 관통상을 입었으나 불사조처럼 살아난 개브리엘 기퍼즈 하원의원(민주·애리조나)이 상원의원직에 도전할지가 미국 정가의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뉴욕타임스>는 기퍼즈 의원의 측근들과 핵... 2011-04-01 19:59
미국 국무부 제2인자로 대북 정책을 총괄해온 제임스 스타인버그 부장관이 전격 사임하고, 후임에 빌 번스 차관이 승진 기용... 2011-03-31 21:03
미국 교육부가 29일 이른바 ‘조승희 사건’이 일어났던 미국 버지니아 공과대학(버지니아텍)에 경보 지연을 이유로 5만5000달러(약 6079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는 교내 범죄에 대한 경보를 요구하는 연방 ... 2011-03-30 20:1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8일 리비아 사태에 대한 미국의 군사개입에 대한 대국민 설득에 나섰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 2011-03-29 21:20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휴대전화를 통해 음란물 등을 전송하는 이른바 ‘섹스팅’이 확산되며 이에 대한 처벌 기준이 최근 또다른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미 사회에서 10대들의 ‘섹스팅’은 몇년 전부터 독버섯... 2011-03-29 20:11
28일 쿠바를 방문하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국가전복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쿠바에 억류된 미국인 앨런 그로스(61)를 데려올 가능성이 높다고 <로이터> 통신이 27일 보도했다. 그로스는 2009년 ... 2011-03-28 21:30
미국 역사상 주요 정당의 첫 여성 부통령 후보였던 제럴딘 페라로(사진) 전 하원의원이 26일 향년 75살로 숨졌다. 페라로 ... 2011-03-27 19:32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30여년 만에 추진되는 신규 원전 건설계획이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26일 미 원자력규제위원회(NRC)가 조지아주에 건설... 2011-03-27 19:25
흑인이 많아 ‘초콜릿 도시’로 불리는 미국 수도 워싱턴이 별칭을 버려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24일 발표된 미국 인구조사 결과에서 지난해 워싱턴 거주 흑인 수가 30만1000명으로... 2011-03-25 18:51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가 수사당국이 테러 용의자한테서 적시에 정보를 얻기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미란다 원칙’을 유보할 수 있다는 새로운 지침을 마련했으며, 민주당·인권단체 등의 반발 등 논란이 예... 2011-03-25 08:27
아프가니스탄에서 민간인을 살해한 뒤 주검과 함께 사진을 찍은 미군 병사가 징역 24년형을 선고받았다. 미군 군사법원은 지난해 아프가니스탄 민간인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미군 5명 중 한 명인 제... 2011-03-24 20:22
“그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시대의 아이콘이었다. 할리우드 스튜디오 제작시스템의 황금기가 낳은 마지막 별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유에스에이 투데이>) 미국 무성영화 시대가 막을 내린 1930년... 2011-03-24 19:48
리비아에 대한 군사개입 결정과 관련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의회의 승인을 받지 않았을 뿐 아니라, 사전에 설명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점으로 인해 헌법적 정당성 논란이 일고 있다. 또 대통령이 되... 2011-03-23 21:00
미군이 리비아 군사작전 중 추락한 전투기 조종사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리비아 민간인에게 발포해 부상을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와 <에이피>(AP) 통신 등은 미 해병이 벵가지 동쪽 ... 2011-03-23 20:44
미국과 북한이 대화재개를 위해 상당한 물밑접촉을 진행중인 것으로 보인다. 힐러리 클린턴(사진) 미국 국무장관은 22일(... 2011-03-23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