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총리로서는 6년 만에 일본을 찾은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13일 2박3일의 방일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애초 닷새였던 일정을 줄인 짧은 체류였지만 중국과 일본의 수뇌부 모두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할 수 있다. 2005년 4월 중국 전역에서 벌어진 격렬한 반일데모로 급격히 고조된 일본내 혐중감정 등 최...
일본을 방문중인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12일 오전 일본 중의원 본회의장에서 국회연설을 갖고 중국의 국방비 급증과 적극적 자원외교 등으로 인해 나오고 있는 '중국위협론'을 해소하는데 주력했다. 그는 연설에서 "중국의 방위력은 국가 안전과 통일 유지를 위해서만 사용될 것"이라며 중국의...
‘중국 근대 최고의 화가’로 불리는 쉬베이훙(1894~1953)의 유화 한 점이 7일 홍콩 소더비 경매에서 7천200만 홍콩달러(한화 약 86억원)에 낙찰돼, 중국 그림과 아시아 그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채찍을 내려라’는 제목의 이 그림은 일본에 저항하는 거리 놀이를 표현한 1939년 작품이다. 이번 낙찰 가격은 지난해 11...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은 지난 7일 대만 국민당 주석으로 선출된 우보슝에게 축전을 띄워 양안관계 개선을 위해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대만 제1야당인 국민당의 우 부주석은 7일 치러진 주석 선거에서 8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훙수주 입법위원을 물리치고 국민...
중국 당국의 철거 명령에도 불구하고 창바이산(長白山, 백두산의 중국 이름)에서 호텔을 운영해온 한국인 사업가가 창바이산보호개발구 관리위원회 직원들로부터 폭언과 협박을 받았다며 선양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다. 창바이산온천관광호텔을 운영하는 박범용(53)씨는 “지난달 15일 창바이산 관리...
중국 유화 한 점이 국제 미술품 경매에서 86억원에서 팔리며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7일 홍콩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중국 근대 최고의 화가로 불리는 구상회화 작가 쉬베이훙(徐悲鴻.1895-1953)의 `당신의 채찍을 내려놓아라'라는 유화 작품이 23차례의 호가 끝에 7천200만홍콩달러(약 86억원)에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