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부 지역의 지역별 방사선량 수치는 더 높아지지도 낮아지지도 않고 현재 수준으로 고착돼가고 있다. 피난을 가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사고 이전보다 몇배에서 몇십배까지 수치가 높다. 그 속에서 살아가... 2011-06-19 21:49
지진해일 전과 후 일본 미야기현 나토리시의 한 주거지역을 지난 3월11일 지진해일(쓰나미)이 집어삼키고 있는 모습(왼쪽)과,... 2011-06-19 21:48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의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일본의 영화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 2011-06-19 20:17
전세계 46개국의 비준에 따라 국제 사회가 지난해 8월 ‘집속탄 사용금지 협약’을 발효시켰지만, 가장 많은 집속탄 보유국인 미국은 여기서 빠져 비판을 받아왔다. 미국은 나아가 이 협약이 주일미군의 재편까지 ... 2011-06-16 21:10
미국이 2008년 한반도 유사시 후방지원 협력의 일환으로 일본 정부에 민간 공항 및 항만에 대한 실지조사 정보를 요구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2008년 7월31일 도쿄... 2011-06-15 20:58
인간의 포획 등으로 개체수가 줄어가던 고래들이, 이제는 인간이 만들어낸 원전의 방사능 재앙까지 겪게 됐다. 후쿠시마 제1... 2011-06-15 20:53
발전량 기준으로 미국, 프랑스에 이어 세계 3위의 원전대국인 일본에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유출 사고를 계기로 ‘탈원전’ 인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아사히신문> 설문조사에서 국민의 6... 2011-06-14 21:17
대규모 방사능 유출사고를 일으킨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작업원 가운데 지금까지 100밀리시버트 이상 누적 피폭을 당한 사람이 102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 가운데 250밀리시버트 이상 피폭... 2011-06-14 20:45
방사능 유출 사고를 일으킨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앞바다와 원전 터의 지하수에서 일본 정부 기준치의 최고 240배에 이르는 스트론튬(Sr)90이 검출됐다. 핵분열 때 생성되는 ‘죽음의 재’ 가운데 하나... 2011-06-13 20:52
“아이들의 미래가 무엇보다 걱정돼요. 원자력발전소를 즉시 멈춰 세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11일 오후 도쿄 신주쿠의 반원... 2011-06-12 19:52
자신을 알기위해 온 서울대유학 두달만에 체포이유도 모른채 끌려가 모진 고문끝에 간첩누명진실화해위서 조작사건으로 결론…... 2011-06-12 19:22
“일본인은 핵에 대해 ‘노’(No)라고 계속 외쳐야 했다.” 소설 등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62·... 2011-06-10 20:57
일본의 세계적 작가인 무라카미 하루키(61)는 후쿠시마 제1원전 사태를 언급하면서 “유일하게 핵폭탄을 투하당한 일본은 핵... 2011-06-10 11:17
간 나오토 일본 총리의 후임으로 노다 요시히코(54) 현 재무상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9일 “오... 2011-06-09 20:20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와 관련해 ‘반성문 수준’의 보고서를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제출했다. 원전 상황과 관련해서는 1~3호기 압력용기 안의 연료봉이 모두 녹아내리는 멜트다운을 넘어, ... 2011-06-08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