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숨 가쁘게 일행을 이끈 곳은라인운하 옆구리를 잘라낸 지점,4대강의 앞날이 손에 잡히는 듯했다 라인강에서 4대강의 ... 2011-08-01 19:26
죽음에 대한 애도는 개인의 일상이든 집단적인 체험으로든 우리 삶에서 늘 겪는 과정이고 특히 고통의 근대사를 겪은 사회일수록 절실하다. 애도를 통해서 우리는 죽은 이를 잊고자 하는 한편 그들이 못다 이룬 ... 2011-08-01 19:25
시장의 정치적 입지를 위한 시민 동원 논리로 악용된다면주민에 의한 민주주의 실현 아닌 권력에 의한 민주주의 찬탈주민투표... 2011-07-27 20:13
현재 유럽에서는 국민주권국가를 넘어서는 공동체가 만들어지고 있다. 동아시아에서도 국민주권국가를 넘어서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이 동아시아에 사는 시민들의 공통적인 과제이다. 그러나 이러한 공동체... 2011-07-27 20:12
서울 구로구는 갑구와 을구가 안양천의 다리들로 이어져 마치 나비처럼 생겼습니다. 우리 영림중학교는 을구에 속하며 1200여명의 아이들이 다니는 조금 큰 학교입니다. 아이들은 비교적 순진하고 착하며, 세련... 2011-07-25 19:16
지난 7월10일, 부산 영도 봉래삼거리에서 배 한 척, 선물받았습니다. “평생, 성인이 된 이후부터 쇳조각을 용접하면서 배를 ... 2011-07-25 19:14
서울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에 4·19 혁명에 대한 송시가 새겨진 시비들이 서 있다. 이 4·19 시들에 대해 문학평론가 윤지관 교수가 ‘애도의 정치학’이란 제목으로 논문을 써 지난 6월10일 한 심포지엄에서 발... 2011-07-25 19:13
국가인권위원회의 전체 정원 146명 가운데 11명이나 한꺼번에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었다. 열성적이고 능력있는 인권위 직원들을 인권위 스스로 부정하고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그 이유는 법... 2011-07-20 19:33
1·2차에 이어서 곧 3차 희망의 버스가 떠날 예정이다. 우리들은 왜 다들 바쁜 일정을 제쳐두고 그리로 달려가서 때로 억수같... 2011-07-20 19:28
지난 7월16일치 ‘왜냐면’에 현역 사병이 쓴 글을 보고 용기가 생겼다. 사병의 용기에 우선 격려를 보낸다. 현재 일어나는 군대 내 폭력사고를 없애려면 군 사법제도 개혁이 필요함을 알리기 위해 제대 한 달여 ... 2011-07-20 19:27
유치의 기쁨도 잠시다.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핵심 의제로 ‘가리왕산 중봉 알파인경기장 건설 문제’가 떠올랐다. 조선시대부터 왕실의 특별 보호구역이었던 국가보호림인 가리왕산이 쟁점이 되었다. 지금도 정... 2011-07-18 19:37
“짐을 정리해서 내리고 문자와 소중히 간직했던 사진들을 지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이력 중 제가 선택한 건 없었습... 2011-07-18 19:36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복지정책을 돼지고기 통(포크배럴)에 비유한 발언으로 이곳저곳에서 손가락질을 당했다. 사람들은 돼지고기 통에 빗댄 수준 낮은 그의 안목만 꼬집은 모양이나, 정작 중요한 문제는 놓... 2011-07-18 19:35
미국의 ‘플리바게닝’(유죄협상)과 비슷한 ‘내부증언자 불기소처분제’와 ‘참고인 강제구인제도’를 도입하고 사법방해죄를 신설하는 형법 및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내부증언자 불기소처분... 2011-07-15 19:26
전국이 해병대 총기 사건으로 연일 떠들썩하다. 거기다가 해병대원의 자살 사건까지 일어나 그 충격이 더해지고 있다. 언론... 2011-07-15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