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형을 받을 각오가 되어 있다.” 지난 26일 서울구치소에서 열린 국회 국정조사특위의 ‘감방 청문회’에서 최순실씨가 내뱉은 말이다. 최씨는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했다는데 중형을 각오한다니 의아하다. 안민석 의원은 최씨의 모습을 사이코패스의 연기로 해석했다.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뜻하는 사이코패스는 범...
“넘쳐 넘쳐 흘러가는 볼가강 물 위에/ 스텐카 라진 배 위에서 노랫소리 들린다 (…) 페르시아의 영화의 꿈 다시 찾은 공주의/ 웃음 띤 그 입술에 노랫소리 드높다/ 돈 코사크(카자크) 무리에서 일어나는 아우성/ 교만할손 공주로다 우리들은 주린다.” 러시아 민요 ‘스텐카 라진’(Stenka Razin)의 노랫말이다. 농민혁명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