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이정도 총무비서관은 21일 "외부에서도 지적됐지만, 청와대에도 월 500~600건의 외부 해킹 시도가 있다"고 밝혔다. 이 총무비서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조정소위원회에 참석, 정보화 추진 사업예산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경상장비) 시설이 노후화돼 내부를 막고만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