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광복 70주년을 맞는 올해 8·15 광복절을 집권 후반기 ‘새출발’의 동력으로 삼으려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임시공휴일 제정, 특별사면, 경축사 등을 통해 ‘광복 70주년 축하’ 행보에 집중하면서 올 상반기를 휩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으로 인한 침체 분위기를 반전시키려는 의지가 강하다. 박 ...
“다른 소리 하려는 사람이 없다. 내년 총선까지는 계속 이렇게 조용할 거다.” 새누리당의 한 중진 의원은 9일 최근 당내 분위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롯데 집안의 경영권 분쟁, 광복절 특별사면, 심학봉 의원 성추문 사태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침묵하거나 미온적인 태도에 머물고 있다...
국회의장 직속기구인 ‘선거제도개혁 국민자문위원회’가 10일 ‘권역별 병립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권고하는 보고서를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제출한다. 지난 2월 중앙선관위가 제안한 ‘권역별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수용 여부를 두고 첨예하게 대치해온 여야가 자문위 안으로 절충점을 찾을지 주목된다. 자문위 안은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