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40%에 육박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성인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0%p) 결과 박 대통령의 취임 114주차 지지율은 39.4%를 기록했다...
중남미 4개국 순방 이후 건강 악화로 ‘절대 안정’을 취해온 박근혜 대통령이 4일 공식 일정을 재개한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대통령께서 오늘부터 정상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오전 10시 청와대 집현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오후에는 페데리...
청와대는 여야가 지난 2일 합의한 공무원연금 개편안에 대해 “개혁이 아닌 미봉책”, “명백한 월권” 등 격앙된 반응을 내놨다. 이번 여야 합의안이 그동안 청와대가 공무원연금 개혁이 필요한 이유로 내세웠던 ‘미래세대를 위한 재정절감’, ‘국민혈세 투입 최소화’ 등을 실현하기엔 턱없이 부족하고, 취지 자체도 변질됐...
여야가 오는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공무원연금 개편안의 핵심은 현행 7%인 ‘기여율’(매달 월급에서 내는 돈)을 9%로 올리고, 1.9%인 ‘지급률’(매달 연금으로 받는 돈)을 1.7%로 낮추는 내용이다. 현재보다 ‘더 내고 덜 받는’ 구조다. 3일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재정추계 현황을 보면, 내년에 7급으로 임용돼 30년...
북한이 세계 여성 평화운동가들의 한반도 비무장지대(DMZ) 도보 종단 계획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북쪽 <조선중앙통신>은 2일 “조선에서 ‘2015년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여성대행진’이 5월에 진행되게 된다”며 “이와 관련해 국내의 여러 사회단체들이 평양에서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활동하고 ...
북한이 최근 불법 입북 혐의로 억류 중이라고 밝힌 한국계 미국 영주권자가 한국 국적자로 확인됐다. 이로써 북에 억류된 우리 국민이 4명으로 늘었다. 외교부는 3일 “북한이 최근 억류해 조사중이라고 밝힌 미국 뉴욕대 학생 주원문(21)씨가 우리 국적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 북쪽 <조선중앙통신>은 한...
7일 치러지는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선거엔 4·29 재보선 참패의 후폭풍이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짙게 드리워진 위기감 속에 누가 난국을 돌파할 강하고 유능한 리더십을 지녔는지가 최우선 선택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등록한 후보는 모두 5명이다. 최재성, 조정식, 이종걸(기호순) 후보에 이어 3일 김동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