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리스트’로 촉발된 2012년 대선자금 수사에 돌파구를 열어줄지도 모를 ‘키맨’이 등장했다. 2012년 대선 직전 성완종 회장실로 찾아가 불법자금 2억원을 받아 간 박근혜 후보 캠프 관계자가 있다는 진술이 나온 것이다. 방송 기자 출신 ‘김아무개씨’로 알려진 이 인물이 성완종 리스트에 각각 2억원을 건넸다고 기...
박근혜 대통령은 어린이날인 5일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어린이 여러분이 가진 꿈을 펼칠 수 있는 나라가 바로 좋은 나라다. 그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과 정성을 다할 것이다. 그게 여러분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충남 원산도·효자도, 백령도, 연평도 등 낙도 어린이 등 초등학생...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가 4·29 재보궐선거 결과와 관련해 “집권 여당이 완승을 했고 야당은 사실상 전멸했다”고 5일 평가했다. 노 전 대표는 이날 <한국방송>(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 한 전화 인터뷰에서 “광주에서도 제1야당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한 분이 승리했기 때문에 정당으로서 야당...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같은 당 주승용 최고위원의 친노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정 최고위원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주승용 최고가 틀렸다’는 제목의 글에서 4·29 재보선 참패의 책임을 ‘친노(친노무현계) 패권’ 탓으로 돌린 주 최고위원원을 비판했다. 정 최고위원은 “4·29 패배가 친노 패권에 ...
1988년 도입돼 1999년 대상이 전 국민으로 확대된 국민연금은 기초연금과 함께 노후소득을 보장하는 핵심적인 사회보장제도다. 기초연금은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반면, 국민연금은 가입자의 보험료로 운영된다. 정부는 농어업이나 저임금을 받는 노동자와 사업주에게 국민연금 보험료 일부만 지원해주고 있다. 국민연...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을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가에 대한 관점도 엇갈린다. 정부는 국민연금을 강화하려면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태도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소득대체율 상향과 사각지대 해소를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본다. 국민연금의 명목소득대체율은 1988년 제도 시행 당시만 해도 70%로 출발했...
최근 ‘미-일 신밀월’로 한국 외교가 실종됐다는 비판이 거센 가운데, 외교 전략의 변화를 위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사퇴 등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4일 여야에서 동시에 터져나왔다. ▶관련기사 6면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 장관에게 “독도, 위안부, 야스쿠니신사 참...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여야가 합의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이 당초 국민들이 기대했던 수준에 미치지 못해서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여야 합의 과정에서 ‘국민연금 명목소득대체율’을 40%에서 50%로 인상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해서는 “국민께 큰 부담을 지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