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재보궐선거를 여당의 압승으로 이끈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당 장악력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여권 내 유력한 대선 주자로서의 위상도 더욱 굳어질 전망이다. ‘성완종 리스트 파문’이란 악재 속에서도 이완구 총리 경질을 선제적으로 요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압박하는 등 선거를 주도해 일궈낸 승...
정권의 핵심부 인사들이 거론된 ‘성완종 리스트’라는 초대형 악재를 뚫고 여당이 4·29 재보궐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향후 정국에도 적잖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박근혜 대통령이 주도하는 ‘사정 드라이브’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른 정국 냉각으로 인해 공무원연금 개편 등 현안 처리도 미...
4·29 재보선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서울 관악을에는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정태호 후보, 정동영 무소속 후보 외에도 변희재씨 등 군소 후보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개표 결과, 변희재 무소속 후보는 578표(득표율 0.74%)를 얻어 역시 무소속으로 704표(득표율 0.91%)를 얻은 송광호 후보에 이어 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