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보육대란’ 위기를 앞두고 4월 중으로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살 무상보육) 예산 5064억원을 집행하고, 지방채 발행을 위한 지방재정법 개정안도 동시에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6개 시·도교육청이 올 2~3월까지만 예산을 편성해 놓은 상황이라 3~4월 어린이집 예산 공백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
나경원(사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해 “사건을 잘 관리해나가는 문제가 중요하다. 너무 호들갑 떨 일도 아니요, 너무 가볍게 볼 일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9일 <한겨레티브이(TV)> ‘정치 토크 돌직구’(성한용·임석규 진행·http://www.hanitv.com)에 출연해서다. 나 ...
‘김영란법’을 최초 입안했던 김영란 전 권익위원장(서강대 석좌교수)은 1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법안이 후퇴한 것은 아쉽지만, 법 개정보다는 먼저 시행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자신의 이름이 붙여진 법에 대한 견해를 처음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는 2012년 11월 남편 강지원 변호사의 대선 출마로 위원장직을 ...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10일 사립학교 교원과 언론인을 ‘부정 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적용 대상으로 둬 위헌 논란이 이는 것과 관련, “위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서강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민 69.8%가 사립학교와 언론인이 포함된 데 대해 ‘바람직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를 열어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로써 유 후보자는 전날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거쳐 정식 장관으로 취임하게 된다. 현직 국회의원 두 명이 모두 국회 인사청문 특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을 ‘종북세력에 의한 테러’라고 규정해오던 새누리당이 9일 대테러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번 사건을 틈타, 그동안 논란이 돼온 공안·안보 관련 숙원사업들을 일제히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다. 김무성 ...
카타르를 끝으로 중동 4개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9일 오전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조만간 여야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순방결과 설명을 겸한 여야 대표회담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전날 밤 서울로 향하는 기내에서 ‘귀국 후 여야 대표 회동’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날짜를 서로 조정해서...
문재인 당대표 당선 이후 ‘유능한 경제정당론’을 내세우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방법론으로 ‘포용적 성장론’을 제시했다. 문 대표는 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소득 주도 성장, 조세정의, 경제민주화 등의 목표를 실현할 유능한 경제정당의 구체적 방안을 만들기 위한 기구를 출범시킬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