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러시아가 올해를 ‘친선의 해’로 결정하며 최근 부쩍 가까워진 두 나라의 친밀도를 한껏 강조하고 나섰다. 이런 흐름에 비춰볼 때,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5월 러시아 전승절 기념행사 참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답방 가능성도 한층 뚜렷해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의 한반도 배치 논란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새누리당에서 유승민 원내대표 등이 ‘공론화’ 몰이에 나선 데 대해 일부 ‘친박근혜계’가 제동을 걸고 나선데다, 이번에는 청와대가1는 청와대가 직접 진화에 나서면서 당-정-청 간 논란으로 비화하는 모양새다. 민경욱 청...
새정치민주연합의 진보개혁성향 초·재선 의원 22명이 1인당 1000만원을 갹출해 자발적으로 만든 ‘더미래 연구소’(이사장 최병모 변호사)가 11일 창립식을 열었다. ‘2017년 진보집권’과 ‘2030년 더 좋은 미래’를 기치로 내세운 연구소 창립식에는 정의화 국회의장과 안철수 전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등...
보수적 시장경제학자로 꼽히는 좌승희(사진)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석좌교수가 “북한의 현 정권을 인정하고, 박정희식 ‘개발독재’ 비전을 이식해 ‘대동강의 기적’을 이뤄야 한다”는 이색 주장을 폈다. 국내 우파 보수 세력이 대체로 기존 북한 정권의 붕괴를 강조해온 것과는 결을 달리한다. 좌 교수는 민주평화...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 체계)의 한국 배치 문제에 대한 새누리당의 견해를 의원총회를 통해 이달 중으로 모아보자는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제안에 대해, 당내 친박근혜계 핵심인 윤상현 의원이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 정무특보 내정자이기도 한 윤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내어, “우...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제안자인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이 법과 관련해 10일 “입법예고안에서 일부 후퇴한 부분은 아쉽게 생각한다”면서도 “시행하면서 부패문화를 바꿔보고 그래도 개선이 안 되면 보다 더 강화된 조치를 취하는 게 순리”라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