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소극적 태도를 고수해온 최저임금 인상을 추진하기로 입장을 선회했다. 기업에 가해질 부담과 일자리 축소 가능성 때문에 최저임금 인상에 다소 부정적이었던 보수 여당이 실물 경기 침체 장기화와 디플레이션 우려가 가중되자 정책 방향을 급전환한 것이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
괴한의 공격을 받아 5일 얼굴 등을 크게 다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는 오바마 대통령의 핵심 측근 중 한명이다. 리퍼트 대사는 2005년 당시 연방 상원의원이던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안보담당 보좌관으로 활동한 이후 지금까지 오바마 대통령과 끈끈한 인연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오바마 대...
이완구 국무총리는 5일 오전 발생한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피습사건과 관련해 ”이런 사건이 터져서 안타깝다“며 ”리퍼트 대사 치료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이날 사건에 대해 최민호 총리 비서실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직후 이같이 말했으며, 조태용 외교부 1차관에게 ”미국 정부측에 현 상황...
미국 정부 당국자는 4일(현지시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괴한의 공격을 받아 얼굴 등을 크게 다친 것과 관련해 "생명 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이어 "조만간 국무부에서 별도의 입장을 내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워싱턴=연합뉴스) <한겨레 인기...
저축은행에서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가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국가에서 받은 형사보상금 6400여만원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정 의원 쪽은 4일 “정 의원이 국가에서 받은 형사보상금 전액을 재수생과 코피노(한국인과 필리핀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 아동에게 기부하기로 결...
재석 247명 중 찬성 226명. 91.5%라는 압도적 찬성률로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법)을 두고 여야 정치권에서 통과 하루 만에 “수정해야 한다”, “보완해야 한다”는 말들이 쏟아져 나왔다. 김영란법에 위헌 소지와 과잉 논란 등 문제점이 많다고 인정하면서도 여론에 떠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