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을 모으러 나간 벌이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지는 ‘군집붕괴현상’(CCD)의 원인은 바이러스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 농무부(USDA)의 이안 립킨 박사팀은 CCD가 일어난 꿀벌 집단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벌집에서 ‘이스라엘 급성 마비 바이러스’(IAPV)가 검출돼 IAPV가 CCD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국 전역...
당뇨병 환자의 경우 하루에 한 번 이상 인슐린을 주사해야 한다. 통증은 물론이고 매우 불편하다. 일본 간사이대와 라이트닉스사는 모기침에서 힌트를 얻은 의료용 마이크로 주사바늘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주사바늘은 1~1000μm 크기이며 400개의 주사바늘이 붙은 패치 형이다. 기존 주사는 전문 기술이...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항공우주공학과 권세진.심현철 교수 연구팀이 연료전지로 구동하는 소형 무인비행기를 개발, 장시간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개발된 연료전지 무인기는 길이 80cm, 폭 150cm, 무게 2kg(연료전지시스템 750g 포함)의 소형으로, 500g의 연료를 싣고 10시간 이상 비행할 수 있...
8일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연구자들은 배아줄기세포의 특정 유전자를 선택적으로 제거하거나 삽입하는 기술을 개발, 암이나 파킨슨병 같은 특정 질병 모델동물을 만들거나 인간의 유전자 기능 연구에 필수적인 연구수단을 개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영국 카디프대학 교수인 마틴 에번스...
미국 듀크대 연구팀이 반도체 기판 제작에 쓰이는 인쇄 기술의 정밀도를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현재 나노인쇄 기술은 잉크의 분산에 의존하고 있어 100nm보다 더 작게 인쇄할 수는 없었다. 이번에 개발된 생체 촉매 미세접촉인쇄는 화학반응을 가속하는 gyrth를 이용한다. 이 효소는 고무 스탬프처럼 인쇄한 뒤에도 ...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팬 교수팀은 달걀 껍데기로 대체 에너지인 수소 연료를 제조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수소를 만드는 공정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은 이산화탄소와 수소를 분리하는 것이다. 달걀 껍질의 구성물질인 탄산칼슘은 g 당 78%의 이산화탄소를 포획해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이번 방법에는 ...
중금속은 일단 몸안에 들어오면 유기화합물이나 철, 칼륨, 마그네슘, 칼슘 같은 금속과는 달리 배설되지 않고 체내에 축적된다. 혈관을 타고 이동하다가 특정한 부위에 쌓이는 것이다. 이들 중금속은 몸에서 칼슘과 비슷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특히 뼈 부분에 많이 축적된다. 칼슘은 신경전달물질로도 작용하기 때문에 이...
우주쓰레기는 지구 주위를 도는 쓸모없는 물체를 말한다. 대체로 수명이 다한 위성에서부터 발사체의 파편, 그리고 미르 같은 우주정거장에서 버린 공구나 부품같은 것들이다. 1996년 레이더 관측 결과 지구 궤도를 도는 10cm이상의 우주쓰레기는 7천5백개, 레이더로 관측하기 힘든 1-10cm 크기의 것들을 합하면 7만~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