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인 25일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바람이 불어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권으로 내려가 영하 6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 기온은 2∼10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그동안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해왔지만 낮부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지며 춥겠다. 중부 서해...
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북부 지방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 중에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충청이남과 강원남부의 강수확률은 60∼80%다. 서울과 경기남부는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강수확률 60%로 비가 조금 올 것으로 예보됐다. 전라도·경남·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10㎜이다....
병신년인 2016년 가장 일찍 떠오르는 해는 바다에서는 독도, 뭍에서는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 기상청이 새해 1월1일 날씨를 ‘구름 조금’으로 예보해 해맞이는 전국에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2일 “2016년 첫 해는 1월1일 아침 7시26분18초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뜨...
올해 크리스마스는 눈은 오지 않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22일에는 중국발 미세먼지가 전국에 짙게 깔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1일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제주와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에 비가 오고, 26일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충남과 호남 지방에 눈이 오겠...
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눈과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경북 북부를 제외한 남부지방은 눈보다 비가 주로 내리겠고, 중부 내륙과 경북북부내륙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눈이 다소 쌓이는 곳이 있겠다. 지표면 온도가 낮아 내린 눈이나 비가 얼면서 도로면이 미끄러운...
토요일인 19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5∼12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미세먼지는 전날부터 축적된 국내외 미세먼지와 대기 정체로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다소 높아 인천·경기북부는 ‘나쁨’ ...
금요일인 18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중부 지방의 경우 낮 동안 가끔 구름이 많겠고 산발적으로 눈이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저기온은 2도에서 10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대기 상태는 대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