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일제고사)가 완전히 폐지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일제고사는 시험 과목이 5개에서 3개로 줄어든다. 아울러 중학교 한 학기 동안 시험을 보지 않고 적성 탐색을 할 수 있는 자유학기제가 2016년부터 전면 도입된다. 교육부는 28일 오전 청와대에서 ‘행...
입시경쟁과 학교폭력에 짓눌린 학생들의 자살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대책을 마련해야 할 교육당국은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올 한 해 교육정책을 가늠할 교육부의 국정과제 실천계획 보고에서 경쟁교육에 따른 서열화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지 않았을 뿐 아니라, 눈에 띄는 대책조차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 최근 ‘고위층 자녀 사회적 배려자 입학’과 ‘뒷돈 입학’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국제중학교의 인가를 취소해야 한다는 교육계 일각의 지적에 “인가 취소는 최악의 상황에서야 가능하다”며 신중한 견해를 밝혔다. 문 교육감은 27일 기자간담회에서 “감사 결과에 따라 위법 사항이 있다면 법에...
서울 영훈국제중과 대원국제중을 운영하는 학교 법인들이 학교에 지원해야 하는 전입금을 법이 정한 기준의 10~30%밖에 내지 않고 그 부담을 학부모에게 고스란히 전가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정진후 진보정의당 의원이 내놓은 ‘특성화중 실태 분석 보고서’를 보면, 영훈학원은 2009~2012년 영훈국제중에 줘야 하...
교육부가 교사들을 대상으로 제주도의 5성급 호텔에서 연수를 실시한 것으로 드러나 예산 낭비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교육부는 20~22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ㅎ호텔 리조트에서 전국 110개 학교의 교장과 생활지도 담당 교사, 시·도 교육청 장학사 등 23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 워크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