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경남 양산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영산대는 30일 부산과 울산, 경남의 4년제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원격 평생교육원 개설을 인가받았다고 밝혔다. 원격 평생교육원에서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고 학점을 따면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고교를 졸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시험 전형...
일부 보수 단체들이 체벌 금지와 학생인권조례 등으로 학교폭력이 늘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서울·경기 지역에서 체벌 금지와 인권조례가 시행된 지난해 학교폭력이 2010년보다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형태 서울시교육의원이 30일 시교육청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최근 3년간 학교폭력 가해·피해자 현황’...
서울의 한 중학교 2학년 ㅎ(15)군은 개학날인 30일 턱선까지 기른 머리를 자르지 않고 학교에 갔다. ㅎ군에게 학생인권조례는 여전히 낯선 용어지만, 두발 자유화에 대해선 입소문을 통해 이미 잘 알고 있었다. ㅎ군은 “그동안 생활지도부 선생님을 피해 다녔는데, 이젠 머리를 기를 수 있는 권리가 생겼다”며 좋아했다...
편지는 ‘소식을 서로 알리거나 용건을 적어 보내는 글’로 ‘서간문’이라고도 한다. ‘건의문’처럼 읽을 사람이 정해져 있어 상대에 따라 알맞은 격식에 맞춰 써야 한다. 다른 글과 마찬가지로 첫머리, 가운데, 끝맺음 등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첫머리에는 받는 사람, 첫인사(계절 인사, 받는 사람 안부, 자기 안부)를 ...
내가 아는 지인 중 부모님은 서울대 출신인데 이상하게도 자녀들은 성적이 소위 바닥을 치는 이가 있다. 부모와 주위 사람들은 그 상황을 보며 이렇게 말한다. “아빠 머리를 안 닮았나봐!” 하지만 머리가 나빠서는 아닐 것이다. 사실 요즘엔 머리가 나빠서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없다. 공부란 반드시 노력한 만큼 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