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이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듯, 직장인들도 회사에서 크고 작은 사내 정치를 벌인다. 그중 가장 보편적인 건 아부다. 표현도 다양하다. ‘아첨’, ‘짜웅’, ‘알랑방구’…. 1년 365일 격동기인 대한민국에서, 이들의 어감은 대부분 부정적이다. 그러나 효율적인 아부로 사랑받는 이들도 있다. 소재기업에 근무하는 후...
예약 서두르고, 취소된 날짜를 노린다 → 일부 캠핑장의 주말은 8월 말까지 예약이 끝난 상태. 이용 한달 전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기 때문이다. 중랑숲캠핑장은 8월 이용객 예약을 7월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으로 받으므로 노려볼 만하다. 그러나 운도 따라야 한다. 중랑숲캠핑장 백원섭 소장은 “성수기 주말은 예약...
‘귀차니스트’였습니다. ‘햏자’도 됐다가 시체놀이도 즐겼죠. 기나긴 여름방학 한 일본 소설가의 작품들을 모조리 읽어내려가며 ‘방콕’한 적도 있었습니다. 후끈한 한낮의 열기도, 여름밤 창문을 열면 잠시 불다 마는 한줄기 바람도, 즐길 만했죠. 맥주잔에 몽글몽글 맺히는 물방울들이 후루룩 흘러내리고 스피...
어느덧 장마와 무더위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여름철에 떠오르는 속담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우리에게 친숙한 속담으로는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앓는다”는 말이 있다. 이 속담은 날씨가 더워 좀처럼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여름철에 감기가 드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의 됨됨이에 문제가 있다는 뜻으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