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의 하수에서 중수로 올라갈 즈음 가장 먼저 배낭에 챙기게 되는 물건이 바로 사롱이다. 사롱은 화려한 무늬의 네모난 천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 쓰임새는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다. 해변에서는 돗자리로, 비키니 위에 걸치는 원피스로, 쌀쌀한 날씨엔 스카프나 숄로, 침구가 더러운 숙소에선 이불이나 깔...
◎ 밀레니엄 서울힐튼 카페 실란트로에서는 다음달 한달간 세계 각국의 다양한 갑각류 요리를 주제로 한 갑각류 요리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이번 특선 뷔페에는 버그 바닷가재 무스, 알래스카 대게살 요리, 새우와 칠리소스 등이 선보인다. 가격(세금·봉사료 별도)은 점심의 경우 어른 4만3500원, 어린이 2만6100원이며,...
광화문은 사람이 모이는 만큼 밥집도 많았다. 이수진 상무관이 종종 동아일보사 구내식당을 찾는다는 사실은 재밌는 우연이다. 서예가·한학자인 강무(67·본명 강종섭)씨의 주장을 종합하면, 조선 왕실 주방 숙수(요리사)였던 안순환이 숙수와 기생들을 모아 1909년 황토마루에 최초의 근대적 레스토랑인 명월관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