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하게 언 김치국물에밥 말은 김치말이밥겨울철 이북 별미 “몸 안에 첫눈을 내리게 하기 위해서요, 뜨거워진 가슴을 식... 2013-01-16 18:20
10살 무렵의 놀이. 종이 위에 널찍한 네모를 그려놓고 상상했다. 창문과 밖으로 안으로 열리는 문의 위치를 그려 놓고, 가구... 2013-01-16 18:16
뽀미는 나에게 ‘배려’와 ‘사랑’이라는, 참으로 중요한 가치를 가르쳐준 대상이었다. 나와 돌림자(!)를 썼던 것만 봐도 우리는... 2013-01-16 18:11
▣ 스노보드 의류 전문 브랜드 켈란이 가격 할인을 시작한다. 이월 상품부터 올해 새로 나온 상품까지 모든 품목을 최대 60% ... 2013-01-16 18:09
추위가 한풀 꺾이는가 싶더니 다시 엄동설한이다. 어쩌다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면 날씨가 포근하게 느껴질 정도니, 올해는 ... 2013-01-16 18:03
세밑 새해초 이런저런 술자리가 많았다. 해장국도 참 많이 먹었다. 가장 많이 섭취한 것은 황태(또는 북어)국이었다. 그 뽀얗고 뜨거운 국물, 그 부드러우면서도 졸깃한 황태 살. 내가 냉면(그 서늘한 육수, 그 ... 2013-01-16 18:02
오랜만에 옛 친구들과 함께 저녁을 먹는데 한 친구가 대뜸 이런 질문을 했다. “비행기 조종은 자동차 운전과 많이 달라? 배우... 2013-01-16 18:01
직장에는 ‘매뉴얼’이 많다. 조직이라는 것은 특정인의 들고남에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맡은 바 업무를 설명... 2013-01-16 18:00
오는 4월이면 강원도 홍천군 남면 용수리에 사설 교도소가 문을 연다. 2500평 아담한 터에 수감동, 관리동, 강당 및 식당동 ... 2013-01-16 17:59
게임 개발자치고 재미없는 게임을 만들고 싶어 하는 이들은 없다. 재미에 회사와 개발자의 운명이 달려 있다. 하지만 실제로 ... 2013-01-16 17:54
이제는 한풀 꺾였지만 한때 저도 ‘초대’를 많이 받는 인기녀였습니다. 때로는 특별한 친분도 없는 형식적인 친구들에게도 초대를 받곤 했죠. 네, 애니팡 게임 초대요. 저를 초대한 친구 중에 친한 후배가 하나 있... 2013-01-16 17:52
아침 8시20분. 직장인들을 태운 지하철 2호선이 달린다. 책이나 신문을 펼쳐보는 이들은 거의 없다. 손바닥만한 스마트폰에 ... 2013-01-16 17:51
회사에는 ‘매뉴얼’(Manual) 문서가 꽤 많다. 조직이라는 것은 특정인의 들고남에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하기 때문이다.매뉴얼... 2013-01-16 17:00
혹시 친구와 당구장에 갔는데, 그날 게임에 져서 밤잠 설쳐본 기억이 있는가. 혹은 친구와 피시방에서 ‘스타’ 한판 했는데, ... 2013-01-16 16:42
부오나로티 미켈란젤로가 그린 로마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가 완성된 지 500주년이 된 2012년 10월, 독일 주간지 <차이... 2013-01-12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