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월12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8·9면][단독]한국은 식용 GMO(유전자변형생물체) 수입은 1위지만, GMO임을 표...
내 생각 먼저 물어봐 주세요김순영 글·그림/상상스쿨·9800원 엄마는 바빠요. 별이 방에 가득한 장난감들을 정리하느라고요. 별이 방엔 물건이 아주 많아요. 다 마신 음료수 병과 요구르트 병, 오래된 수첩, 안 쓰는 화분, 망가진 빗, 부서진 머리핀. 엄마는 망가진 물건들은 버릴 생각이었어요. 별이가 뛰어들어왔어요....
1월 8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월8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3면] “매뉴얼 숙지를 못해서 비행기에서 내리게 한 게 뭔 죄냐?” 조현아 전 대한항...
비정규직 노동자의 사용기간을 기존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는 정부 추진안을 두고 여당인 새누리당에서도 본격적인 검토 작업에 나선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은 6일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비정규직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해보면 80% 정도가 2년은 너무 짧다. 좀 더 기간을 연장해...
12월 26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2월26일 아침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면]기업들이 투자를 하지 않고 묶어두는 ‘사내유보금’에 세금을 물려...
추위가 코끝을 쨍하게 물들이는 한겨울이 깊었다. 금요일인 오늘(26일)은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날씨는 맑지만, 기온은 크리스마스인 어제보다 낮겠다. 휴일 뒤 느슨해진 출근길 채비를 한결 단단히 해야겠다. 경기 북부와 충북 북부 일부, 강원도 중북부(동해안 제외)에 ‘한파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
12월 25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2월25일 아침 배달을 시작합니다.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
간밤 수도관이 얼지 않았나 근심되는 추위다. 월요일인 22일, 충북과 강원도, 경기도 일부 지방에 ‘한파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겠다. 추위는 낮쯤 풀리겠다. 기상청은 오늘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
전국 곳곳에 눈발이 흩날리고 있다. 기상청은 21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충청 이남 서해안과 제주 산간에 ‘대설 특보’를 내렸다. 또 서울과 경기 남부 일부 지역에서도 눈이 약하게 내리고 있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북도, 전남 서해안, 제주도 산간에는 내일 새벽까지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월요일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