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아침에 애들 급식 끊고, 진주의료원 폐쇄해 도민들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주민소환, 부정부패, 막말, 색깔론, 여성비하, 거짓말, 나라의 품격 떨어뜨리고 정치를 혐오하게 만드는 후보, 경남이 먼저 나서서 심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3일 경남 진주 대안동에서 집중유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지난 25일 텔레비전 토론회 때의 “동성애 반대” 발언에 대해 27일 “성소수자에게 아픔을 드려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문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통합정부추진위 행사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성소수자분들이 아직 우리 사회의 많은 차별 때문에 고통을 많이 겪고 있다. 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