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64) 전 연세대 총장 부인의 편입학 청탁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김오수)는 전 보건복지부 차관의 딸이 연세대 의대 편입 과정에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한겨레> 11월26일치 10면)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설 뜻을 26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오늘 <한겨레>가 보...
2005년 우리은행이 삼성 쪽 부탁을 받고 삼성그룹 직원의 계좌내역을 불법 조회·유출한 사건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당시 경찰과 주고받은 공문과 관련해 잇따라 거짓말을 하고 있어 사건의 진상을 감추려는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홍영만 금융감독위 홍보관리관은 26일 “금감원이 2006년 수사 당시 서울경찰...
삼성그룹 본관 건물에 있는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에서 삼성 쪽 부탁을 받고 삼성그룹 직원의 계좌를 불법적으로 추적해 입출금 내역을 삼성 쪽에 알려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05년 10월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에 있는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을 압수수색해, 우리은행 직원이 삼성 계...
정창영(64) 전 연세대 총장 부인의 편입학 청탁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김오수)는 22일 연세대로부터 학교발전기금 기부 내역을 제출받아 기부금이 기부자 자녀의 편입학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구본민 서부지검 차장검사는 “치의학과 관련 학교발전기금 내역을 받아 ...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5일 잘 아는 사람인 것처럼 문자메시지를 보내 채팅을 유도하거나 유료 콘텐츠로 바로 접속하게 해 180여만명으로부터 정보이용료 30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상습 사기)로 콘텐츠 업체 ㅈ사 대표 백아무개(24)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월...
정창영(64) 전 연세대 총장 부인의 편입학 청탁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김오수)는 15일 정 전 총장 부인 최윤희(62)씨가 학부모 김아무개(50)씨한테서 받은 2억원 가운데 일부를 몇백만원씩 쪼개 사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돈의 사용처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본민 서부지검 차장검...
정창영(64) 전 연세대 총장 부인이 치의학과 편입학 청탁과 함께 2억원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고 연세대 의과대학에서도 편입학 특혜 의혹이 불거지고 있으나, 검찰은 편입학의 구조적 비리에 손대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다. 구본민 서울서부지검 차장검사는 14일 국내에서 학점을 인정하지 않는 시간제 등록으로 미국 ...
서울 소방방재본부는 본부 소속 과장과 소방서장 등 간부 5명을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12일 직위해제했다. 서울시는 이들이 지난달 23일 밤 10시께 경기도 남양주 근처 식당에서 저녁 식사 뒤 도박판을 벌이다 시의 암행 감찰에 적발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감사관실 쪽은 “소방준감인 본부 소속 과장과 소방정인 서울 중...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3일 이회창 대통령 후보를 공기총으로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성아무개(45·대전 대덕구)씨를 긴급체포했다. 성씨는 지난 12일 오후 1시9분께 서울 남대문구 단암빌딩에 있는 이 후보 선거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이회창 후보가 나오게 되면 야권 분열을 초래해 결국 정권 ...
학력 위조, 뇌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된 신정아(35) 전 동국대 교수와 변양균(58)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첫 재판이 12일 서울서부지법 406호 법정에서 열렸다. 김명섭 형사1단독 판사의 심리로 진행된 이날 재판에서 신씨와 변 전 실장은 피고인석에 나란히 앉았지만 한차례도 눈을 마주치지 않았다. 옅은 푸른색...
정창영(64) 전 연세대 총장 부인의 편입학 청탁 관련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김오수)는 12일 정 전 총장 부인 최윤희(62)씨의 또다른 비리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편입학 청탁 의혹 외에 정 전 총장 부인이 연루됐다는 비리 제보들이 몇 가지 더 있다”며 “곧 ...
김석원(62) 전 쌍용그룹 회장이 집에서 압수당한 괴자금 67억여원의 출처에 대해 회사에서 조성한 비자금이 아니라 친인척 명의로 관리해 온 차명 주식을 현금화한 돈이라고 주장했다고 검찰이 전했다. 구본민 서부지검 차장검사는 9일 “김 전 회장의 주장이 맞는지 확인하고 있다”며 “(괴자금이) 어떻게 조성됐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