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3일 “기업이 흑자도산하는 일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조금만 도와주면 살릴 수 있는 기업은 금융기관이 이럴 때 적극적으로 나서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전국에 처음 방송된 라디오 정례연설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에서 “금융위기 때는 회사가 제품을 못 팔아서가 아...
이명박 대통령이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가칭)라는 제목으로 라디오 국정연설을 할 방침이라고 청와대가 9일 밝혔다. 이 방식은 미국의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대통령이 뉴딜정책 홍보를 위해 실시한 ‘노변정담’과 비슷한 것이다. 박형준 청와대 홍보기획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금처럼 ...
정부는 7일 국무회의를 열어, 규제완화와 녹색성장, 비핵개방 3000 등을 담은 ‘이명박 정부 100대 국정과제’를 확정해 발표했다. 이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었던 한반도 대운하 건설은 국정과제에서 공식 제외되고,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된 지방행정체제 개편 등이 새로이 포함됐다. 100대 국정과제는 대통령직 인...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교과서 수정 문제는 좌편향을 우편향으로 시정하는 것이 아니라, 좌도 우도 동의하는 가운데 정상화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상임위원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민주당의 추미애 환경노동위원장이 “최근 정부의 교과서 수정 움직임이 자칫 이...
이명박 대통령이 정례적으로 라디오에 출연해 대국민 정책홍보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26일 “현 정부 정책이 국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이 대통령이 직접 국민과의 상설 대화채널을 통해 정부가 하는 일을 정확히 전달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
이명박 대통령이 26일 예정에 없이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을 방문했다. 이 대통령의 식약청 방문은 지난 3월31일 초등학생 납치미수 사건과 관련해 경기 일산경찰서를 찾았던 것에 이어 ‘이명박식 현장정치’의 제2탄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멜라민 파동이 국내로 확산되는 상황에 다소 화가 난 듯, 식약청 회의실에...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중국발 멜라민 파동과 관련해 “부정 식품, 마약과 관련해 엄정하게 처벌하도록 규정을 바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녹번동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멜라민 사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렇게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식품, 마약과 관련해 세계 다른 나라에 비해 ...
청와대 “더이상 좋을 수 없다”… 민주당 “의미있는 합의 이뤄” 25일 이명박 대통령과 정세균 민주당 대표의 회동 결과에 대해 양쪽은 “투 굿 투 비 트루(too good to be true)다. 참으로 더 이상 좋을 수가 없다”(이동관 청와대 대변인), “정 대표가 할말을 다 했고, 의미 있는 합의를 이뤘다”(최재성 민주당 대변인)...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최근 학원비가 크게 올라 서민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며 학원비 실태조사와 종합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공교육을 살려서 사교육비를 줄이겠다는 정부의 중장기적인 사교육비 절감 정책은 꾸준히 추진해나가야 하지만, ...
국가정보원의 원훈이 ‘정보는 국력이다’에서 ‘자유와 진리를 향한 무명의 헌신’으로 10년만에 바뀐다. 국정원은 19일 보도자료를 내어 “기존 원훈(정보는 국력이다)이 정보기관의 임무와 기능, 정보요원의 사명감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직원들 사이에 오래전부터 제기돼 내부 공모를 통해 새 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