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아소 다로 일본 총리는 28일 북한의 핵보유를 용인할 수 없음을 재확인하고, 유엔 회원국들이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6자회담의 틀 안에서 한국·미국·일본·중국·러시아 5개국이 북핵 포기를 위해 노력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
요즘 청와대 사람들 입에서는 ‘자신감’, ‘주도권’ 등의 단어가 많이 나온다. “이제 좀 뭔가 바뀌는 것 같다”는 얘기도 자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5일 분열·부패·정쟁을 해소할 ‘근원적 처방’을 언급한 데 이어, 22일에는 ‘중도 강화론’을 화두로 던져 논쟁을 유발시키며 정국을 주도하는 형국에 대한 자평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현재와 같은 대학입시 제도가 바뀌지 않으면 초·중·고교 교육은 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한 자리에서 “학생들이 사교육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교육감들이 점수 위주의 관행을 개선해 달라”며 “가난한 학생들이 사교...
이명박 대통령이 22일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좌다 우다, 진보다 보수다 하는 이념적 구분을 하는 것 아니냐”며 “사회 전체가 건강해지려면 중도가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다. 이날 회의는 ‘선제적·전략적 대응’을 이유로 회의 날짜를 매주 수요일에서 월요일로 옮긴 뒤 열린 첫 대통령 ...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개각설과 관련해 19일 “이명박 대통령은 현재로서는 개각에 대한 구상이나 복안, 방향을 갖고 있지 않다”며 진화에 나섰다. 이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금은 북핵, 개성공단, 북한에 억류된 ㅇ씨, 경제위기 극복 등의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들이 있다”며 “개각설이 정치권과 언론에서 나...
이명박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각)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의 핵 포기 결심을 이끄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만드는 것이 긴요하다. 그 기초는 한-미 동맹과 공고한 한-미-일 공조”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의 블레어하우스(백악관 영빈관)에서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 등 한반도 전문가 11...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폐막 지난 1일 제주도 서귀포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막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2일 공동성명 채택과 함께 막을 내렸다. 이명박 대통령과 아세안 10개 회원국 정상들은 이번 특별정상회의에서 교역·문화·인적교류 확대와 국제 금융위기, 에너지·식량 안보, 기후변화 협력 방안 등을 ...
서귀포에서 열린 한-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과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은 2일 ‘북한 핵실험에 대한 공동언론성명’을 채택했다. 정상들은 성명에서 “6자회담 합의 및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와 결정을 명백히 위반한 최근 북한의 지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대한 제9차 아셈(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