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문을 연 지 4년7개월만에 이용 승객 1억명을 돌파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4일 오전 11시께 일본 히로시마에서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OZ161편이 도착하면서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전체 이용객 수가 1억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1억번째 승객으로는 반도체 수출업체에서 일하는 정주현(35)씨가 선정돼...
“시각장애인은 휴대폰 부가기능을 쓸 방법이 없나요?” 시각장애인 김경호(34)씨는 비장애인들이 휴대폰 부가기능을 쓰는 것이 부럽기 짝이 없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용 휴대폰이 없기 때문이다. 전화번호 저장, 벨소리 내려받기, 인터넷 서비스 등이 김씨에겐 모두 다른 세상 이야기다. 전용 휴대폰을 출시해 달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6일 운전자보험에 가입하면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도 형사합의금으로 보험금을 지급받는다는 점을 악용해 일부러 사람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해 보험금을 챙긴 혐의(살인 등)로 박아무개(36)씨를 구속했다. 박씨는 지난 8월30일 오전 3시40분께 경기 안양시 안양동 편도 4차선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
인터넷 민원서류의 발급 중단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행정자치부 대법원 국세청 관세청에 이어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달 30일 전국 대학에 인터넷 증명서 발급을 전면 중단하도록 지시했다. 전문가들은 인테넷 서류의 위·변조를 근본적으로 막으려면 기술적 보완 외에 위·변조의 여지를 제공하는 민원서류 출력·...
인터넷 민원서류의 발급 중단 사태는 국가기관에서 보안업체들이 2~3년 전부터 제기해온 위조·변조 가능성을 외면하거나 소극적으로 대처한 데서 발생했다는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정부 각 기관들이 정보화사업의 진행에만 급급해 위조·변조 위험을 외면했다는 얘기다. 대법원 등기부 전산화 사업에 참여한 한 ...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이휴상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서울노총) 의장이 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고발돼 수사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의장을 고발한 ‘서울노총의 도덕성 회복과 올바른 개혁을 위한 연대’ 백영기 대표는 고발장에서 “서울시가 2000년부터 올해까지 노동조합 활동 지원 명목으로 서울노총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