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처음 공개되었던 서울 창덕궁 전각 안 근대기 벽화 6점이 근대 문화재로 등록될 전망이다. 문화재청은 24일 창덕궁 벽화를 비롯해 국내 인상주의 양화의 거장 오지호의 전남 화순 독상리 생가, 전북 고창 삼양사 염전 등 근대 문화유산 20건을 문화재로 등록예고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가운데 창덕궁 벽화는 ...
문화재청 산하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품인 궁중병풍을 사립박물관인 디 아모레 뮤지엄의 일본 민예관 초대전에 빌려주었다가 입길에 올랐다. 병풍 유물은 항온항습 장치가 딸린 진열창이 필수적인데도, 일본 전시장 쪽이 노출 전시를 하고 있어 유물들이 훼손될 위험에 처했기 때문이다. 국립박물관에서 외국 사설 전시...
화가 이중섭의 유족 소장 그림을 출품했다가 위작 논란을 빚은 끝에 대표가 사임한 경매사 서울옥션이 새 대표로 윤철규(48)씨를 내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윤씨는 미술전문기자 출신으로 최근 일본 학습원대학에서 미술사 박사 과정을 마쳤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국회 문광위원회 여야 의원들은 28일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의 금메달을 국가에 기증하고, 국가 문화재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유홍준 문화재청장도 이날 민병두 열린우리당 의원으로부터 “손기정의 금메달을 문화재로 지정해야 하지 않느냐”는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