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만5천명 이상 국내 시·군·구 178곳 가운데 변호사가 한 명 이하인 이른바 ‘무변촌’이 41%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들 무변촌 지역의 민형사 사건 수요가 적잖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는 11일 한국과 일본의 무변촌 실태 등을 조사한 이슈 리포트를 발표했다. 리포트를 보면, 올해 6...
9일 밤 방영된 <한국방송>의 ‘뉴스9’에서 동해가 ‘Sea of Japan’(일본해)으로 표기된 화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9시 뉴스는 14번째 꼭지로 ‘벌써 두번째 겨울 황사… 앞으로 잦을 듯’이라는 소식을 내보냈다. 화면에는 황사의 이동을 담은 기상도가 잠깐 등장했는데, 동해 부분...
예술인과 일부 시민들이 서울 시내에서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지를 풍선에 담아 띄우려다 경찰에 의해 저지됐다. ‘나라 걱정 많은 예술인 모임’과 ‘매국집단 척결 국민행동’ 회원 20여명은 8일 낮 12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지를 풍선에 담아 공중에 띄우려 했다. 최근 보수단체...
기업 등 ‘큰손’들의 연말 기부는 주춤한 반면, ‘개미’들의 소액 기부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이달 초부터 내년 1월 말까지 ‘희망 이웃돕기 캠페인’을 진행 중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최근 기업 모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엘지, 금호아시아나,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의 기부액은 지난해와 비슷한데, 중견·중소 업...
대학들의 내년도 등록금 동결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고려대는 27일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2009학년도의 등록금을 현 수준에서 전면 동결하고, 아울러 50억원의 특별기금을 추가로 마련해 경제위기 극복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강대 관계자도 이날 “내년 등록금...
성신여대는 26일 2009학년도 등록금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신여대는 “사회 전반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등록금 동결을 결정하게 됐다”며 “등록금 동결 결정은 지난 18일 전문대인 재능대가 밝힌 적이...
국제 앰네스티가 언론자유의 침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와이티엔(YTN) 노조에 대한 현지 조사에 나선다. 국제 앰네스티 한국지부는 23일 “앰네스티 동아시아 지역 담당자인 노마 강 무이코(41) 조사관과 한국 지부 직원 등이 24일 와이티엔 노조를 방문해 노종면 노조 위원장, 임장혁 돌발영상팀장 등을 만날 예정”...
행정안전부가 국가인권위원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인권상’ 국민훈장 추천자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는 이유를 내세워 최종 심사 대상에서 제외시킨 결정(<한겨레> 21일치 1면)에 대해 인권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다산인권센터·천주교인권위원회 등 인권단체 41곳이 모인 ‘인권단체 연석회의’는 21일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