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6일 사내하청 노동자 3000여명을 2016년까지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 사쪽은 이날 울산 북구 양정동 울산공장에서 열린 노사교섭에서, 사내하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000여명의 사내하청 노동자를 채용해 정규직 정년퇴직에 따른 결원과 신규로 필요한 인력 등을 충원하겠다는 안을...
일본계 다국적기업으로 플라스틱 첨가제 등을 만드는 아데카코리아㈜가 직원들에게 민주노총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노조활동을 하면 불이익을 주겠다고 압박했다며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화학섬유노조와 아데카코리아지회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
13일 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통합진보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함에 따라 앞으로 민주노총이 어떤 정치적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 때부터 진보정당을 배타적으로 지지해온 민주노총 내부에서는 이번 통합진보당 지지 철회를 계기로 다양한 정치적 움직임이 일고 있다. ...
직장폐쇄와 용역경비 폭력으로 노사 갈등을 겪고 있는 경기도 안산의 자동차부품업체 에스제이엠(SJM)이 파업 기간에 대체인력을 투입한 것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불법이라고 판정했다. 고용노동부는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는 합법적인 노조 쟁의행위 기간에 외부 ...
‘현대차의 사내하청은 불법파견’이라는 지난 2월 대법원 최종 판결이 나온 뒤 “판결을 존중하겠다”던 현대자동차가 “불법파견을 인정할 수 없고 협상 대상도 아니다”라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고용노동부·노동위원회·대법원까지 인정한 불법파견 판정을 정면으로 무시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12일 현...
지난달 27일 직장폐쇄와 용역경비 투입으로 노사 갈등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업체 만도가 14일 오전 7시 직장폐쇄 조치를 해지한다. 만도는 10일 자료를 내고 “산업계 전반에 끼치는 영향과 회사의 발전 및 종업원의 고용안정 등 많은 분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직장폐쇄를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만도...
사쪽의 직장폐쇄와 용역경비 폭력으로 노사 갈등을 겪고 있는 경기도 안산의 자동차부품업체 에스제이엠(SJM) 노조의 파업에 대해 노동위원회가 이미 합법으로 판단했음에도, 고용노동부가 대체인력 투입의 불법성 여부에 대한 결정을 미루고 있어 ‘늑장 대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행법상 합법 파업 사업장의 대...
직장폐쇄 뒤 ‘반감금’ 상태에서 장시간 노동과 구사대 역할을 강요받다가 우울증에 걸린 유성기업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인정을 받았다. 유성기업은 최근 직장폐쇄·용역경비 투입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에스제이엠(SJM), 만도와 비슷한 과정을 거쳐 민주노조가 약화된 사업장이다.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는 9일 ...
전국금속노조가 지난달 27일 직장폐쇄와 함께 용역이 투입된 자동차부품 회사 에스제이엠(SJM)과 만도 사태의 해결을 요구하며 오는 10일과 17일 두 차례 총파업에 들어간다. 금속노조는 8일 서울 송파구 한라그룹 본사와 경기도 안산의 에스제이엠 앞에서 기자회견과 집회를 잇따라 열고“에스제이엠과 만도에서 일어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