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있고, 도시적이고, 지적이고, 강하고, 멋있고… 나이보다 젊게 보이는 요하힘 뢰브(50) 독일 감독의 인상은 단연 ‘지적인 미남자’이다. 하지만 그의 축구철학을 들여다보면 자존심이나 고집이 없다. 좋은 것이라면 모두 다 빨아들이는 ‘블랙홀’의 집요함만이 있을 뿐이다. 미국의 은 7일(한국시각) ‘잉글랜드의 ...
2010 남아공 월드컵에 1m70 선수들이 떴다. 7일(한국시각) 2010 남아공 월드컵 4강전에서 우루과이를 3-2로 꺾고 네덜란드의 월드컵 결승행을 이끈 베슬러이 스네이더르(인터밀란)는 1m70의 단신이다. 사복을 입으면 그냥 평범하다 못해 왜소해 보일 정도다. 그러나 오렌지색 유니폼만 입으면 ‘작은 거인’이 따로 없...
“그건 슈팅이 아니다. 크로스였다.” 우루과이의 간판 디에고 포를란(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7일(현지시각)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경기장에서 끝난 2010 월드컵 16강전 한국과의 경기를 마친 뒤, 첫골 도움주기와 관련해 “우리 선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올린 크로스였다”고 설명했다. 전반 8분 우루...
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27일(현지시각)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우루과이전에서 져 8강 진출이 좌절됐지만 절망하지 않았다. 이영표(알 힐랄)는 경기 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앞에 두고도 이를 제압하는 후배 선수들이 대단하다”며 “확실히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기...
‘양용’이 만들고, ‘양박’이 뚫는다. 허정무 감독의 축구대표팀이 26일 밤 11시(한국시각)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의 넬슨만델라베이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월드컵 16강 우루과이전에 이청용-기성용의 ‘양용’과 박주영-박지성의 ‘양박’ 카드로 필승을 노린다. 국제축구연맹 랭킹(한국 47위, 우루과이 16위)이나 역대 ...
▶ 월드컵 하이라이트영상 바로가기 ‘결초보은’(結草報恩). 허정무(55) 축구대표팀 감독이 우루과이와의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전을 앞두고 새롭게 던진 사자성어다. 허정무 감독은 24일 오후(현지시각) 루스텐버그 올림피아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16강에 오르기 전까지 열렬히 응원...